모바일의 디아블로 [이터니티워리어스2] (10464) RPG/어드벤처

ttzwAi8Rmy.jpg

이터니티워리어스2는 GLU이 개발사압니다. 외국회사라 잘은 모르고 GLU의 게임이 꽤많다는 것만....

제목에서 2가 붙었으니 후속작이 겠죠. 시리즈 1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은 디아블로의 느낌이 많이 듭니다. 배경이 어둡고 사냥을 할떄 타격감이나 통쾌함 디아블로와 비슷합니다.

누구나 해보신분이라면 다들 공감할 것 입니다. 캐릭터도 디아블로의 바바리안같은 느낌이 듭니다.

2012-09-22 17.13.36.png

이터니티워리어스2의 기본 화면입니다.  싱글 뿐아니라 멀티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좌편에 캐릭터는 자신의 장비에 따라 외형도 바뀌더군요.

대부분 무기가 양손에 지거나 양손을 이용해 잡는 거대한 무기들만 있습니다. 

아쉬운건 캐릭터가 한개 뿐이란 겁니다. 오직 워리어? 저 캐릭터 하나뿐입니다.

 2012-09-22 17.01.35.png

 2012-09-22 17.01.12.png

인벤토리와 스킬입니다. 장비들에 다양한 옵션들이 붙어 있습니다. 아이템파밍의 매력도 있습니다. 이 역시 디아블로와 비슷합니다.

스킬은 기본 3가지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스킬에 추가효과등이 붙습니다 . 아이템업그레이드도 스킬포인트대신 가진 골드로 대신합니다.

아쉬운 점은 상점과 인벤토리는 하나로 묶여 있는데 스킬창은 따로 들어가야 하더군요. 모두 골드사용하는데 하나로 묶여 있으면 편하겠습니다.

 

 2012-09-22 16.52.24.png

멀티 플레이화면입니다. 멀티플레이는 2명이 최대 인원입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급작스럽게 높아집니다. 그래서 멀티플레이가 방법일 수 밖에 없다는 단점입니다.

멀티플레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거기다 친구와 함꼐 게임을 하기에도 힘듭니다.  방을 직접 찾아야하는 노고가 필요합니다.

 2012-09-22 17.03.55.png

가장 큰 담점은 스토리가 없다는 겁니다. 스토리가 없어 게임의 몰입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말그대로 닥사뿐입니다.

그럼에도 게임은 중독성이 있는 편이고 클래스의 추가와 멀티플레이에서 PVP모드를 추가하면 지금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는 건 식은 죽 먹기 같습니다.

그리고 PVP모드를 추가하기전엔 버그나 치트를 부터 고쳐야 겠죠.

 

 

 

 

 

이터니티워리어스2 www.glu.com/game/eternity-warriors-2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이 분류에 다른 글이 없습니다.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915 오늘 3,488
536 어제 3,204
5,785,265 전체 40,978,156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