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자인언트볼더오브데스(Giant Boulder of Death)
장르 : 액션,아케이드
지원기종 : IOS, 안드로이드
개발/서비스 : 어덜트스웜
자이언트볼더오브데스 이 게임은 스위스산맥같은 곳을 배경으로 산에서 돌이 굴러 내려 나무,집,젖소등을 파괴하고 헤손시키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돌을 직접 조정하는게 스마트폰의 좌우틸트로 조절하고 터치로 돌을 점프 시킬 수 있습니다.
간편한 조작에 쉬운 게임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과 기록으로 유저들과 경쟁도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집이나 캐릭터들이 마치 종이로 접어 놓은 듯해서 돌로 뭉게버리는 타격감?이 좋습니다.
게임을 보면 플스게임 "괴혼" 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괴혼이랑 차이점은 주변의 물건들이 돌에 붙여 커지지 않고 괴혼보다는 러닝게임에 가깝습니다.
산아래로 내려가면서 다부셔버릴 수 있는 건 아니고 장애물이나 지뢰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지뢰가 이동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게임의 기록 이외에도 갤러리를 모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미션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는 게임속에서 사용은 불가능하고 도전과제와 비슷하고 트로피의 개념입니다.
단순한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 하는 것보다 목표가 생겨서 한층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할로윈데이를 맞아서 업그레이드한 호박돌입니다. 이 게임에서 재밌는 점은 스위스와 같은 느낌이 들게 배경음악에서 요들송이 나오는 데 피버모드같은 상황에서 일반적인 요들이 아닌 약빤듯한 요들송이 나온 다는 겁니다.
요들송이 게임의 스피드함과 파괴적인게 묘하게 잘어울립니다. 호박돌로 플레이하면 호러스러움에 괴기함 음악도 함께 흘러 나옵니다.
짧은 시간에 즐기기에 최적의 게임입니다. 로딩이나 캐쉬도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라이트유저에게 좋지만 플레이할 때마다 광고가 나와서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매뉴 하나마다 나오는 타 게임들에 비해서는 한 판 플레이후에만 나오기 때문에 그럭저럭 넘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