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리듬액션
기종 : ios,안드로이드
개발/서비스 : , 할로윈,아프리카tv
모두의밴드는 카톡게임신작이고 리듬액션과 소셜을 섞여 만들어 졌습니다.
기존의 리듬액션과는 다르게 밴드를 중점에 두고 있습니다. 게임속에서도 인디 혹은 밴드 음악이 주를 이루고 밴드음악의 기본악기인 기타.베이스,드럼등의 악기를 다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카톡은 물론 소셜기능으로 모르는 사람들과도 토너먼트같은 배틀도 벌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공연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리듬액션게임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미스를 해도 계속해서 노래는 흘러나오거나 공연자에 관객들이 같이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하는 데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
게임의 악기는 기타,베이스,드럼 3가지 악기가 있는 데 악기마다의 특징이 있습니다. 같기 악기마다 특징적인 노트가 내려와서 3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악기를 구입하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은 골드를 지불해야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구입도 업그레이드도 했느데 스킬도 구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갤럭시폰이나 고사용 폰을 빼면 노트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퀘스트가 주어져서 노래에 맞춰 노트만 맞추면서 기록올리는 것 보다는 새로운 일거리가 주어져서 반복적인 지루함이 덜어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친구와 공연장에 초대해서 공연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인디 음악부터 버스커버스커나 자미콰이어같은 음악도 있지만 아직까지 음원은 부족합니다. 30여종밖에 없습니다.
최신곡도 부족하지만 이런 부분은 점차적으로 늘어나갈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밴드라는 점에서 기존 리듬액션과 차별화를 두었지만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합동공연등은 불가능한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고사양을 요구해서 그런지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면서도 게임사이사이마다 계속해서 로딩이 있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장르가 대중적인 게임은 아니여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노트 가운데 2개가 동시에 계속 안눌러짐... 결국 그런류 노트가 떨어지면 퍼펙트를 못함;
드럼이나 기타 베이스 노트 안떨어질때 누르면 그에 맞는 악기소리가 나는데 노트를 맞출때 그냥 노래소리만 남 누르는맛이 제로; 그저 그 악기를 고르는 재미는 기타는 오른쪽에 올리는거 베이스는 옆으로 긋는거 드럼은 그냥 노말함
카톡에 이겜하는 친구가 없고 다른데서 친구추가 해서 응원하기하러가도 꽉차있어서 못하고 하트나 공연신청 수락받기 퀘를 받으려고해도 상대가 안해주니 해주지도 못하고 보석 넣고 넘기기도 없음;
그리고 엄연히 모두의마블처럼 "모두"라는 것에서 같이하는건지 알았는데 그냥 혼자 밴드차려서 하는거...
예전 온라인 게임에 한곡에 한악기씩 다뤄서 유저들이랑 같이하는게 있었는데 그 방식일줄 알고 좋아했는데 그것도 아닌... 이도저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