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 안드로이드,IOS
장르 : 슈팅,아케이드
개발사 : glu mobile
프론트라인코만드 디데이는 세계2차대전 디데이가 처음사용된 노르망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프론트라인코만도의 후속작격입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배경에서 펼쳐지는 글루모바일식 슈팅게임입니다. 프론트라인코만도 게임의 특징은 오락실에 있는 패드대신 총만으로 하는 오락게임과 비슷합니다.
캐릭터의 이동보다는 벽에 숨고 적을 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기본 3인칭으로 진행되고 줌을 통해서 1인칭시점으로 변경가능합니다.
게임의 미션은 실제를 바탕으로 시대별로 진행이 됩니다. 세계 2차대전에 관심이 있거나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시대진행으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시대별로 진행되지만 일방적이지 않고 전에 했던 것도 플레이 가능하고 별을 획득으로 다음꺼 부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실제 전장에서 사용되었던 무기와 방어구등이 등장합니다. 소총부터 기관총이나 각종 화기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연합군만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합군의 화기들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독일군의 무기는 죽은 적에게서 뻇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게임자체가 부분유료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캐쉬무기와 일반무기의 차이는 심하게 많이 나는 편입니다. 화력이 강한 것은 물론이고 캐쉬무기의 무반동인 기관총까지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일반무기로 플레이를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후반에 적들의 방탄을 끼고 와서 헤드샷 한 방에 적이 쓰러지지 않습니다.
장비한 무기 이외에도 주변에 장착되어 있는 소총이나 대공무기들을 사용가능합니다.
맵에 있는 무기들도 상점에서 구매를 통해 좋은 무기를 사용 가능합니다. 이것 역시 캐쉬템을 구매해야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 타격감등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루모바일에 슈팅게임이 다비슷하지만 다잘만들어 졌기 때문에 배경만 바꿔서 나오기는 하지만 재미는 변하지 않는 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직 캐쉬로만 구매가능한 수류탄이나 바주카가 없으면 적의 대전차공격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 주는 캐쉬슈류탄을 아껴써야 할 것 입니다.
캐쉬가 많이 필요한 단점을 말했지만 최대단점은 반복적인 맵이라는 것 입니다. 스테이지중 맵이 계속해서 같은 것이 나오는 겁니다.
배경만 비슷한게 아니라 똑같은 배경에 똑같은 적의 위치까지 지정되어 있어서 플레이 할수록 색다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예전 콜오브듀티1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경적인 측면이나 그당시 신선했던 주변동료들도 같이 싸워주기 때문입니다.
스테이지마다 요구하는 조건까지 있어서 게임클리어만큼의 성취도 주어집니다. 다른게임과는 다른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실감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