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액션,아케이드
지원기종 : 안드로이드,ios
개발사 : 조이시티, 인플레이인터렉티브 (주)
다같이 칼칼칼은 이름만들었을 때는 넷마블의 게임인줄알았다( 다함께시리즈게임들).
하지만 개발사는 JCE에서 조이시티로 사명을 바꾸고 나온 첫번째 게임이다.
지금까지의 반응은 성공적이다. 그 이유는 흔한 러닝게임에 몇가지 양념들을 추가 시킨 것이 잘맞은 듯하다.
▲사무리아쇼다운(사무라이스프릿츠)
첫번째로 SNK의 오락실 대전격투게임인 사무리아쇼다운(일명: 사무리아스피릿츠)의 캐릭터를 다같이칼칼칼로 옮겨왔습니다.
오락실시대의 게이머라면 누가 아는 게임이고 캐릭터들이라서 추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같이칼칼칼이의 그래픽과 사운드도 예전의 모습과 상당히 비슷하게 해놓았습니다.
두번째는 달리고 점프에서 벗어나 공격이 가능합니다.
사무라이쇼다운의 특징은 무기를 사용하는 대전격투게임이 였습니다. 다같이 칼칼칼 역시 무기를 사용해서 장애물인 적을 공격 할 수 있습니다.
윈드러너에서 타는 펫 대신 플레이어의 검을 업그레이드해서 적들을 쓸어 버릴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기존의 달리기게임과 차별화를 했지만 색다른 재미는 없다는 것 입니다.
차별화한만큼 다른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칼질도 처음에는 재밌었지 쿠키런에서 슬라이딩대신에 칼질이란 느낌입니다.
밥을 숟가락대신 젓가락으로 먹는 차이일 뿐이 였습니다.
기존의 달리기게임과 차별화를 두고 순항중이지만 윈드러너와 쿠키런에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오락실게임의 추억을 느끼긴 좋았습니다.
퍼펙트 연달아 해서 회오리 날리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