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풍 레이싱게임 [ 러시호라이즌 ] (6305) 스포츠/레이싱

P20140816_143656000_1A17E0A1-3B2A-4213-8F55-817336AA12C6.PNG

 

게임명 : RUSH HORIZON

장르 : 레이싱

기종 : IOS

개발 : GAME JUICE Co.ltd

 

P20140816_143921000_82657C24-F018-489A-9E4E-0BCD6A14B747.PNG

 

러시호라이즌은 시원한레이싱게임의 느낌이다. 최신게임의 물리엔진이나 뛰어난 그래픽은 아니지만 실사형으로 만들어진 배경과 차량에서 현실과는 다른 스피드함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로 대박남 다함께 차차차와 비교해선 게임의 방법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을 하면 예전 오락실에 있던 아웃런게임과 굉장히 닮았습니다. 초반맵에 해변이 나오는 점과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고 인터페이스등에서 먼가모르게 아웃런과 닮아서 오락실시대에 추억이 있는 유저들도 좋아할만 했습니다. 튜토리얼 한 번으로 게임을 쉽게 이해할 만큼 게임은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P20140816_143705000_37CC2460-0860-47E0-BB27-DA203C7CDA01.PNG

 

게임시작을 누르면 매뉴나 메인화면이랄 것도 아니고 굉장히 간단하게 나옵니다. 대게 메인에 랭킹같은 것들이 표시(카톡겜)되지만 차량과 매뉴버튼으로 단조롭습니다. 그래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차량,정비소 같은 매뉴에 있을 차량과 업그레이드 등이 등장하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레이싱에 대한 기록이나 정보들이 나옵니다. 기존의 흔한 카톡게임과 반대로 되어있지만 게임직전 기록,정보를 확인 가능해서 불편함보다 오히려 편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차량은 게임머니와 캐쉬로 구매가능하고 캐쉬차량의 경우 최저가차량이라도 성능은 월등합니다.IOS의 경우에는 직접 캐쉬로 구매를 하는 데 트로피 구매로 캐쉬를 대신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캐쉬를 사용하기 힘들고 어느정도의 캐쉬가 사용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P20140816_143724000_2CD7B971-A063-400F-A45F-93FA3ACDB680.PNG  

 

게임모드는 2가지 그랜드투어링과 타임어택이 있습니다. 둘다 레이싱모드이고 그랜드투어링은 연료가 소모되고 체크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연료가 추가되고 특히 레이싱도중에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아이템은 부스터, 연료추가,실드,자석 등의 아이템으로 현실감은 없지만 게임을 다이나믹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빠른시간에 들어오는 스피드보다 레이싱중에 임무를 수행하고 특정플레이에 의해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점수는 자신 개인기록과 페이스북로그인으로 페이스북친구들의 최고기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P20140816_143732000_8F91D96D-77EB-4CE7-87C6-2316557484B3.PNG

 

 타임어택모드는 연료의 소모없이 제한 시간안에 목표지점을 통과하면 보상이 주어집니다. 아이템도 없이 자신의 레이싱능력으로만 제한시간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점에서 운보다는 실력이 작용합니다.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락이 해제되고 난이도 높은 맵들이 열립니다. 최종인 별3개를 획득하면 트로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랜드투어링보다는 적은 시간에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20140816_143814000_8DC194D2-A562-43B4-BF0C-6FBF62A9A888.PNG

 

슬립스트림을 통해서 단순한 레이싱이 더 재밌어졌습니다. 실림스트림은 차량뒤에서 주행을 하면 공기저항으로 가속도와 연료를 아낄 수 있는 기술로 실제로도 쓰이지만 실제보다는 조금 오버스러움을 더해져서 추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작이 단순하지만 슬립스트림이 게임을 살렸다고 생각듭니다. 그랜드투어링중간에 아이템은 운이 많이 적용되지만 슬립스트림기술로 플레이어의 컨트롤적인 요소가 필요하게 됩니다. 다함께 차차차에서 차차차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P20140816_144957000_7B0D99A0-5D79-490E-8F8F-375DA1D12AA7.PNG

 

조작법은 터치와 틸트 2가지가 있는 데 아웃런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오토나 수동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그래픽도 빠르게 아릅답게 2가지가 있는 차이점은 못느끼는 그래픽품질효과입니다.

그리고 게임상에 브레이크가 있기는 하지만 딱히 브레이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코너링상황에서도 방향만 조절하면 알아서 드리프트와 속도를 줄이고 코너링이 가능합니다. 레이싱만의 재미는 없는 편입니다.

 

P20140816_144842000_37000FE2-1C25-49FD-9881-EE94FE6B83F3.PNG

 

초반엔 아웃런느낌이 있어서 재밌게 했지만 갈수록 맵도 길고 차량의 구매하는 데 있어 획득하는 돈에 비해 오래걸리고 차량의 종류도 다양한 편이 아닌데다가 차량의 업그레이드 하는 데도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조금의 단점이라면 심한 노가다라서 빨리 질려지긴 했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초반에 비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쉬운 조작이나 난이도 때문인지 큰 재미를 이어가지는 못해서 아쉽습니다.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이 분류에 다른 글이 없습니다.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927 오늘 4,122
813 어제 3,603
5,803,758 전체 41,106,111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