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언체인드] DC캐릭터들을 한자리에 (3474) RPG/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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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언체인드는 DC코믹스들의 캐릭터들 영화로 나온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슈퍼맨,베트맨은 물론 플래시 슈퍼걸등 히어로들은 물론이고 조커,할리퀸등의 빌런들도 모두 등장시켜 플레이하고 키울 수 있다. DC와 마블은 영화나 만화도 라이벌관계이고 다양하게 게임으로 개발되었지만 모바일 수집형액션RPG라는 점에서 마블의 퓨처파이터와 가장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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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의 게임은 영화인기로 영화캐릭터들과 비슷한면이 있는 반면 DC언체인드는 그래픽부터 코믹스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있다. 그래서인지 만화같은 액션을 플레이할 수 있어 흥미롭다. 기본공격의 경우 상대가 멀리 있으면 자동으로 빠르게 달라붙어서 공격을 시도한다. 덕분에 스타일리쉬하면서 빠른 게임진행이 가능하다. 스킬사용도 코믹스적으로 스타일리쉬한 부분이 강하다. 이펙트뿐 아니라 연출도 독특하다. 연계스킬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철근이나 얼음바닥등을 만들고 나면 다음 스킬사용시 방해가 되서 자신의 스킬이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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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이 스타일리쉬한 편이기 하지만 타격감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애매한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플래쉬 같은 캐릭터특성상 기본공격자체도 빠르게 이동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자체가 전기 같은 것만 번쩍이고 이동하면서 공격하는데 공격을 당해도 체력게이지를 안보면 공격당한지 구분하기 힘든 점이 있다.

한팀의 구성은 3명의 교체 유닛들과 3명의 도움유닛으로 구성된다. 교체 유닛은 직접 플레이 가능하고 도움유닛은 조력자라고 불리고 제한시간동안 등장해서 AI가 플레이하고 사라진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유닛들까지 포함해서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팀 구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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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맨 슈퍼맨 아쿠아맨등 패밀리로 구분되어 있다. 패밀리에는 선악구분 없이 같이 있는데 패밀리카드라는 것으로 캐릭터의 티어를 업글하거나 스킬등을 올리는 것을 공유하고 있다. 배트맨패밀리카드로 배트맨 조커 같이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미션퀘스트만 하면 크게 무리는 가지 않는 선에서 획득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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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등 기존에 있던 모바일RPG의 게임모드와 다비슷하다. 특별히 다른 점이라면 팀훈련을 통해서 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베트멘 슈퍼맨 원더우먼등이 활약하는 저스티스리그 같은 팀효과 버프를 획득하고 효과 레벨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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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영웅),빌런(악당) 캐릭터들을 모두 플레이 가능고 했는데 싱글플레이에서는 캠페인이 따로 나눠져있다. 캣우먼처럼 중복되는 캐릭터도 있다. 멀티나 일부모드에서는 연합을 꾸며서 선악구분없이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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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게임과 독특한 점이 있다. 스킨 시스템인데 기존 스킨은 외형변경이거나 외형과 능력치를 추가해주는 정도라면 이 게임에서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바뀐다. 기존에 있던 스킬도 새롭게 바뀐다. 수집형RPG라기에는 캐릭터들이 조금 부족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스킨으로 캐릭터의 수를 늘리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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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은 사용기술 지속기술 편성기술3가지로 나눠지고 편성기술은 팀리더효과다. 인게임에는 총 3가지 스킬만 등록해서 사용 할 수 있는데 사용스킬과 지속스킬의 세팅에 따라서 전혀다를 전투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스킬에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같은 스킬이라도 아이템에 따라 다른 효과가 커진다. 하지만 만렙과 S등급전까지는 다소 제한적인 사용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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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로리움은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한 핵심시스템이다. 레벨에 따라서 밸로리움이라는 보석?을 장착하고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스킬처럼 벨로리움도 세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게 된다.   게임좀 해본 유저라면 얼핏봐도 현금을 때려박아야 할 것 처럼보인다. 타게임처럼 캐릭터 등급과 수집등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캐릭터는 잘주고  밸로리움으로 차이를 두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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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도 많이 나온 RPG방식이지만 눈이 즐거운 액션과 빠른 게임진행은 만족스러웠다. 코믹스적으로 등장 캐릭터들마다 디자인과 스킬사용 멘트등이 캐릭터들을 잘살려냈다고 본다.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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