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H2] 승부를 예측하라 (1285) 시뮬레이션/퍼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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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프로야구H2

장르 : 시뮬레이션

기종 : IOS , 안드로이드

개발/서비스 : 엔트리브/엔시소프트

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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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예측의 묘미라며 야구시즌이 오기전에 가장 빠른시일내에 게임을 발매했습니다. 신규게임발매에 치열한경쟁이 있는 야구게임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타 게임들보다 빠르게 발매한 것 같습니다. 개발사인 엔트리브는 "프야매"로 야구게임의 인기에 초석을 다진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로 개발사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게 했습니다. 시뮬레이션매니저먼트게임이 다 비슷하지만 가장 프야매 모바일버전일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거기다 이 게임이 밀고있는 승부예측까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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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즌은 2.5일마다  한국시리즈 결승까지 진행이 됩니다. 총 10개팀으로 비슷한 타유저들과 한 리그가 되어서 시즌을 보냅니다. 7시부터 한시간마다(포스트시즌은 20분식)  3연전 혹은 2연전을 진행합니다. 한시간마다 진행되서 선발선수 라인업도 짜고 전력을 분석하고 이 게임이 밀고 있는 승부예측이나 작전카드를 사용하는 매니저먼트게임의 재미에 충실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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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가 조금 좋은 선수는 있어도 압도적인 선수는 없다는 게 타게임과 차이점입니다. 좋은 선수를 뽑으려고 과도한 현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능력치 차이대신에 팀컬러에 맞춰서 팀을 맞추고 보너스로 받는 능력치나 상위클린업하위같은 자기 자리에 맞는 위치에 맞춰서 놓거나 배터리를 맞추는 것이 더 효율적인 팀을 구성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같은 선수를 획득하면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하면 총능력치가 1식 오릅니다. 능력치가 안좋아도 잘나오는 선수는 레벨로 능력치를 많이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스타,골드 같은 선수카드 등급이 있는 데 선수훈련으로 훈련을 통해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선수훈련은 주어진 능력치중에서 랜덤으로 올라주어지는 데 캐쉬로 리셋이 가능합니다. 뽑기로 과금유도보다는 선수훈련으로 캐쉬를 받아내고 있습니다. 결국에 현금사용정도는 개찐도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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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를 뽑아서 쓸모없는 선수가 나온다해도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팀배지에 선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팀배지에 맞춰서 선수구성만해도 높은 능력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리고 팀 마스터리가 있는 데 자신의 팀색깔로 팀의 전술이나 작전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팀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데 거포스타일로 하면 상위2클린업3하위4명이 기본이라면 클린업을 4명 하위를 4명으로 팀을 꾸릴 수 있습니다. 물론 하위타선으로 지정된 선수를 클린업에 넣어도 되지만 효과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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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메인으로 밀고 있는 승부예측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큰 재미는 못느꼇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승리와 타자의 기록을 예측가능한데 예측포인트는 5일마다 초기화되며 적중하는 수 만큼 보상이 주어집니다. 아쉬운점은 잘하는 팀이면 너무 쉽게 포인트를 따지만 못하는 팀은 맞추기 굉장히 어렵다는 겁니다. 예측자체가 경기예측보다는 우리팀이 무슨기록을 하느냐를 예측하는 것인데 우리팀이 강하다면 대충 포인트따기가 너무 쉬운반면 꼴지팀이라면 예측이 무의미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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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3가지가 있습니다. 챌린지모드에서 하루 3번씩 플레이 가능하고 한 시간마다 정규리그가 끝나고 플레이 가능합니다. 미니게임은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기 때문에 전략만짜는 반복적임에 소소한 재미와 보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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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야매에도 있던 배터리그래프와 타선그래프가 있습니다. 같은팀 선수들로 맞추면 높은 그래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점이 프야매에서보다 그래프가 높아도 잘한다는 느낌을 받기 힘이듭니다. 모바일에서는 그냥 실수할 확률이기 때문에 능력치 좋은 선수가 더 좋은 기록을 만들어 낼 확률이 높았습니다. 보안해야할 점이지 않나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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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야매를 즐긴 유저라면 비슷한 점이 많아서 추억을 느낄 수 있고 지금 나온 게임중에 가장 할만한 야구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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