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병맛이지만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일본개발사에서 신작이 발매 되었습니다. 다른작품과 다르게 이번신작은 후속작으로 나왔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가장 인기를 얻었은 것일까요.. 그것도 빠른 시일에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게임을숨겼다는 탈출게임으로 5세이상이면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중독성과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작은 총 30스테이지입니다. 전작과 스테이지수는 똑같습니다.원래 회사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다 캐릭터가 똑같은 캐릭터를 돌려쓰기도 하지만 1편과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똑같습니다. 1편을 올클리어해봐서 그런지 2편의 난이도는 비교적 더 쉽게 게임을 클리어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떨어진 느낌이라서 신작에 반가웠던점이 약간 아쉬움으로 변했습니다.
전작에이나 다른 작품에도 등장했던 비틀즈와 마술사가 또 등장합니다. 개발자가 비틀즈의 광팬인 듯합니다. 이번에 등장하는 비틀즈는 웬만한 광팬이나 알고 있을 수준이라서 검색이나 광팬은 되야 클리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도 역시 감동이 있지만 전편보다 못합니다.1편 해보신분은 2편하면 너무 쉬울 겁니다. 1편과 비슷한 장면과 연출들이 많아서 쉽게보다 싱겁게 게임을 플레이 하실 겁니다. 굳이 1,2편 해보는 건 상관없지만 해도 전작의 감흥과 재미는 반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