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전설을 쓰고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리뷰! (15251)

아직도 안해봤어? 전설을 쓰고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를 아직도 안즐겨보셨다구요!? 오늘 한번 토키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해 알아보면서 즐겨보세요! 겉햝기식으로 진행되니 더욱더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해 궁금해지실 겁니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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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배경스토리
 
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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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넥서스를 날릴때의 그 쾌감이란~ 캬~!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까칠한 아줌마님)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승리 조건은 기존 AOS장르의 조건과 비슷합니다. 아군의 타워를 지키고 적의 타워를 제거하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마지막에는 적의 본진인 넥서스를 파괴하는 것이 승리의 조건입니다. 상당히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서로간의 전략/전술이 격돌하면서 쉬우면서도 어려운 리그오브레전드만의 독특한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초보들 적응하기 어렵지 않아요~! - 리그오브레전드를 접하기전에 느꼈던 감정은 저렇게 챔피언(영웅)도 많고 그에 따른 세분화된 역활과 게임속 어려운 용어들을 구사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대단해 보일 정도..! 허나 게임을 들여다보면 한낯 기우에 불과했다라는 걸 알게됬습니다. 스킬 사용 단축키와 마우스로 클릭만 할 줄 알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 역시 직관적이고 보기 쉽게 배치되어 있어 카오스에서의 창고, 안티, 디스펠과 같은 컨트롤 필요없이 챔피언만 컨트롤 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AI대전과 연습경기등 초보자들이 게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존재하며,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역시 잘 구현되어있어 튜토리얼과 AI대전  2~3판이면, 본격적인 5vs5사용자대전을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 이런 특이한 조합도 가능하다..!

- 100여가지 챔피언! 전략/전술은 무궁무진하다! - 리그오브레전드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챔피언들이 존재하는데, 그 갯수만해도 약 100여가지가 될 정도입니다. 챔피언들은 각각 독특한 스킬과 개성넘치는 전투방식을 가지고있으며, 신규 챔피언 역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되고있어 플레이어는 영웅선택에 대해선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다양한 챔피언들의 역활은 크게 5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팀의 방패역활을 하는 탱커, 꾸준한 데미지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딜러, 강력한 한방으로 적을 녹여버리는 누커, 팀에게 버프나 체력을 회복시키는등의 도움을 주는 서포터, 정글(립)에서 성장해 라인의 챔피언들을 도와 상대방을 압박하는 정글러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 구성을 어떻게 조합시키냐에 따라 게임속 전략/전술이 바뀌게 됩는데 예를 들어 범위형 궁극기를 가진 챔피언들로 구성하여 상대방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조합, 암살형 챔피언들로 상대방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조합등 플레이어가 팀의 챔피언들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전략/전술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챔피언의 구성뿐 아니라 전장에도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있는 요소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중립몬스터의 경우 잡았을때 해당 챔피언에게 이로운 효과(버프)를 주는 몬스터가 존재하며, 팀원 모두에게 버프나 골드를 주는 중립몬스터들이 배치되어있어 게임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와함께 부쉬(수풀)에서 자주 등장하여 챔피언을 괴롭히는 정글러들의 공격을 사전에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설치하면 시야를 밝혀주는 와드라는 아이템이 존재하여 적의 위치파악 및 진로를 확인하여 이에따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밖에도 서머너스펠과 룬, 특성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챔피언의 성격이 완전하게 바뀌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들이 배치되어있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선 플레이어의 능력및 설정에 따라 특이하고 독특한 전략들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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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마다 돌아가며 10명의 챔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로테이션 시스템!
 
- 유저들을 배려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시스템!  -  카오스 같은 게임처럼 막타로 적을 처치한 경우 막타를 넣은 영웅만 골드를 지급받았다면,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막타를 넣은 챔피언이 물론 골드는 많이 획득하지만 챔피언을 처치하도록 도움을 준 챔피언들에게도 어시스트 스코어와 함께 골드를 지급하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또한, 연속킬을 성공했을 경우 메세지와 함께 골드가 추가 지급되거나 많이 죽을 경우 처치한 유저의 골드획득량이 줄어드는등 상황에 맞추어 밸런스를 잡아주는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ELO시스템 역시 유저들을 배려한 시스템인데, 플레이어의 승률과 팀, 랜덤등의 유무로 레이팅 점수를 측정한 후 시스템상 서로간의 평균승률이 비슷한 유저들을 매치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연승할수록 레이팅이 높게잡혀 레이팅이 높은 팀과 대전하게 되는등 자신의 실력과 비슷한 유저들과 대전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밖에도, 게임의 승패가 뚜렷하게 보이는데도 게임이 끝나지않을 경우 게임시간이 20분이상에 4명이상이 찬성할 경우 자동으로 게임이 패배처리되어 끝나게 되는 항복 시스템, 게임을 즐기다가 이유없이 튕기거나 게임이 풀리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게임에서 나가버릴 경우(일명 총대) 해당 게임이 종료되기 전까지 진행중이던 경기외에 다른 경기를 진행 할 수 없는 재접속 시스템, PC방혜택이나 구입한 챔피언만 플레이할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단점을 보완한 매주 다른 10명의 챔피언을 선정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프리 로테이션시스템 등이 존재하여 유저들이 보다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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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모드는 클래식모드와 도미니언모드 그리고 사용자설정 모드와 튜토리얼로 나뉘어 집니다. 튜토리얼은 게임을 처음접한 유저들을 위한 모드이며, 본격적인 게임모드는 클래식과 도미니언모드로 구분할 수 있는데, 클래식모드는 5vs5(소환사의 협곡),3vs3(뒤틀린숲)중 5vs5(소환사의 협곡)이 대표적이며 플레이타임은 약 30~40분 정도이며, 넓은 맵에서 팀원들과 협동하여 적기지(넥서스)를 부수는 모드입니다.  도미니언 모드는 클래식모드보다 더욱더 전투적인 부분에 집중한 점령전 모드입니다. 플레이타임도15분에서 25분정도로 상당히 빠른템포의 전투가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필력이 부족하다보니 리그오브레전드의 재미를 충분하게 표현하지 못해 아쉽기도하지만, 이 글로는 표현하지 못한 리그오브레전드만의 재미가 너무나도 많으니 꼭 한번 플레이해보시길 자신있게 추천해봅니다! 캐쉬를 꼭 써야되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계신데, 리그오브레전드의 가장 중요한 룬시스템의 경우 캐쉬가 아닌 게임내에서 벌게되는 IP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가 '우리는 게임내에서 캐쉬로 파워를 팔지 않는다. '고 말했던 만큼 게임내에서 캐쉬를 지르지 않아서 불이익이 있다는 것은 상상 할 수 없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게임내의 불이익때문이 아닌 스킨이나 챔피언을 더 구입하고싶을 경우에 억지가 아닌 스스로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오오) 또한 유저들에게 다양한 챔피언, 챔피언스킨의 할인이벤트와 빠른 업데이트와 패치, 유저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운영서비스는 백점을 줘도 아깝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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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챔피언으로 팀원과 함께 전략/전술을 맞추는 전투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한 게임소개였으며, 지금까지 부족한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 - [바로가기]
 
[LOL] 아직도 안해봤어? 전설을 쓰고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리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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