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히 즐기는 강태공 놀이~
피서는 번잡한 해변보다는 한적한 계곡으로 가도 좋을 듯...
▲ 동료들과 같이 사냥하다 힘들어서 몰래 숨어있는 거 절대 아니에요...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고 있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 이 동네 허수아비는 다 저렇게 생긴건가!?
▲ 아둥바둥 살아가는 인간들이지만 막상 위에서 내려다보면 다 부질없어 보이는...
▲ 모험하는 도중 집 근처에 왔다가 오래간만에 들른 집.
침대에 누워 잠시 휴식 중...
근데 불이 안 켜진다...어두워...
▲ 뭔가 팔만한 물건을 걸치고 있길래 한번 들이대봤더니...
사정없이 몰려들어 난타를 가하는 뼈다귀들...
내 방패가 언제까지 버텨줄지 모르겠다...
▲ 모험 도중 물약값이 떨어져서 잠시 보부상 아르바이트 중...
무더운 여름 날씨에 너무 무겁고 힘들다...
난 언제쯤 물약값 걱정없이 모험을 다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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