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소성격... 활발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한테 말도 잘걸고..
금세 친해지곤 합니다.
친구들끼리 있을떄 말도 많이하고요.
그런데 여자애들한테는..-.,- 진짜 말한마디 못걸고...
반애들도 어느정도 친해져 가는데, 저는 아직도 진전이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친해질수 있을까요?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한테 말도 잘걸고..
금세 친해지곤 합니다.
친구들끼리 있을떄 말도 많이하고요.
그런데 여자애들한테는..-.,- 진짜 말한마디 못걸고...
반애들도 어느정도 친해져 가는데, 저는 아직도 진전이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친해질수 있을까요?
전 제위로 형하고 누나만 2분이심니다 거기다 여동생도 있죠
큰형하고 큰누나 나이차가 7살이니... (큰형하고 제가 13살차이입니다) 한마디로 여자 3명한테 둘러쌓여있었죠...
좋았겠다고요? 웃기는소리입니다 목욕하는데 불숙 들어와서는 웃으면서 나가고 집에서 아에 속옷차림으로 다니거군요(제동생..)
밥도 제가하고.. 정말 지옥이였습니다. 그러다 남친이나 잘생긴 남자만 오면 조신모드로 바뀌어서 과일깍고 음료수 가져오고 아주 집에서 드레스를 입더군요(빌린거라고 하덥디다..)
지금? 큰누나하고 작은누나는 아에 처형들 잡고살고 동생은 이제 결혼한지 1년좀안됬는데.. 처남이 저번에 불러서 말하기를 좇겨났더랍니다....
큼... 거기다 전 국민학교때 공학이라..(국민학교때만 합반했죠.)
이미 여자라는 존재는 없다고 생각함니다
다내숭이에요 그냥 여자를 만나면 남자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편한사이 되면 충격받습니다...
전 그래서 아직 변변한 애인도 없지만...(다가족들때문이야)
아. 그리고 보아하니 아직고딩이 아니신가본데 절대 고딩때 여친사귀지 마세요. 제친구중에 헤롱이(술냄새만 맡아도 해롱거리죠) 라는 녀석이있는데 고2때부터 친구였죠. 진짜 공부 잘했는데 여친사귀고 부터는 공부 안하다가 결국 지방대갔습니다(고2때 성적만 유지했어도 서울 중위권은 갈놈이었는데...)
절대 고딩때는 여친사귀지 마세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때는 고딩때입니다.(저도 그때 기타에빠저서 큰일날뻔했습니다..)
헉 또 잡소리했네 어쨋든 여자 앞에서거든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앞에있는건 남자다 남자다 남자다...
이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촌누나 있으면 연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