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사랑할수 있었던.. 여자..
그여자가 얼마전에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음은 쪽지내용입니다.
<XX야~하이~>
<웅,,ㅎㅎ>
<XX야~ 혹시 할일 없으면 나랑 얘기좀 돼나..?;>
<웅,,ㅎㅎ>
<XX, 진짜 3학년 싫어?>
<웅,,ㅎㅎ>
<3학년이 어디가 싫어?>
<아니, 사귀기엔 좀..ㅎ;>
<아,, 3학년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사귀기엔 좀 그렇단 거였구나,, 난또,,>
<ㅎㅎ,,,>
<그럼.. 나도 자격박탈이야?>
아무말도 없더군요..
거기서 전 뺀지인줄 알았습니다.
<아,, 난 안돼는구나.. 그럼 나 너 포기할까?>
<.....>
<내가 너 진짜 좋아하는거 알잖아. 확실하게 말해줘. 니가 포기하라고하면 깨끗히 너 포기해줄게.>
그제서야 제가 애초부터 이애를 좋아했단 아니 사랑했단
감정이.. 한순간에 무너지더군요.
그 후 쪽지가 다시 왔습니다.
<ㅎ 모르겠엉ㅜ 포기하라고 하면 내가 나쁜애 같자나ㅜ,,>
<정말 니가 싫어서 포기하라고 하면 정말 포기할게. 나혼자 자초한 일이고 나혼자 벌인일이니까 내가 다 뒷수습할게.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원인제공은 내가 했으니까..>
<웅.. 생각해볼께..ㅜ>
이렇게 쪽지가 오고 바로 나갔습니다.
그 후로 학교에 가도 매일 엎드려 있고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제가 뒤로 빠집니다. 솔직히 저 잘난거 하나 없습니다.
잘생긴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싸움을 잘하는것도 아닐뿐더러.. 제가 자랑할수 있는거라곤
키와 근성 뿐인데 물론 그애가 아깝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한 순간에 꿈이 아예 모조리 무너질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저 그애 정말 제 목숨을 바칠 정도로 사랑합니다.
그애가 죽으라면 죽을 각오도 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데
그저 제 맘을 몰라주는 그애가 정말 야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그애 한테 쪽지를 보냈습니다.
<나보다 1000배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라. 안그러면 너 내가
평생 저주 할거야.안녕.. 정말사랑했어.>
그여자가 얼마전에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음은 쪽지내용입니다.
<XX야~하이~>
<웅,,ㅎㅎ>
<XX야~ 혹시 할일 없으면 나랑 얘기좀 돼나..?;>
<웅,,ㅎㅎ>
<XX, 진짜 3학년 싫어?>
<웅,,ㅎㅎ>
<3학년이 어디가 싫어?>
<아니, 사귀기엔 좀..ㅎ;>
<아,, 3학년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사귀기엔 좀 그렇단 거였구나,, 난또,,>
<ㅎㅎ,,,>
<그럼.. 나도 자격박탈이야?>
아무말도 없더군요..
거기서 전 뺀지인줄 알았습니다.
<아,, 난 안돼는구나.. 그럼 나 너 포기할까?>
<.....>
<내가 너 진짜 좋아하는거 알잖아. 확실하게 말해줘. 니가 포기하라고하면 깨끗히 너 포기해줄게.>
그제서야 제가 애초부터 이애를 좋아했단 아니 사랑했단
감정이.. 한순간에 무너지더군요.
그 후 쪽지가 다시 왔습니다.
<ㅎ 모르겠엉ㅜ 포기하라고 하면 내가 나쁜애 같자나ㅜ,,>
<정말 니가 싫어서 포기하라고 하면 정말 포기할게. 나혼자 자초한 일이고 나혼자 벌인일이니까 내가 다 뒷수습할게.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원인제공은 내가 했으니까..>
<웅.. 생각해볼께..ㅜ>
이렇게 쪽지가 오고 바로 나갔습니다.
그 후로 학교에 가도 매일 엎드려 있고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제가 뒤로 빠집니다. 솔직히 저 잘난거 하나 없습니다.
잘생긴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싸움을 잘하는것도 아닐뿐더러.. 제가 자랑할수 있는거라곤
키와 근성 뿐인데 물론 그애가 아깝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한 순간에 꿈이 아예 모조리 무너질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저 그애 정말 제 목숨을 바칠 정도로 사랑합니다.
그애가 죽으라면 죽을 각오도 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데
그저 제 맘을 몰라주는 그애가 정말 야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그애 한테 쪽지를 보냈습니다.
<나보다 1000배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라. 안그러면 너 내가
평생 저주 할거야.안녕.. 정말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