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로 중3이 되는나이입니다..
제 베프이자 라이벌인 친구가 있는데...
2학년 기말때 평균이비슷했습니다..
평균이 56점 제 친구는 59점인데요,,,
충격먹어서,,제가 꼭 꺽는다고해서.,,
다짐을마음먹고,, 죽자살자 공부했습니다..한번 미치도록 공부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1월초부터 지금까지 계속공부를하였는데..
저는 분명히 중간고사 치르기전날,,, 기도를하고 제 노력한댓가를 얻을수있게 도와주세요 라고했는데.. 여전히... 저에겐 운이없나봅니다,,
평균이 55점이에요,, 더 내려간겁니다...오히려 문제는 더 쉽게 출제되었는데요,,,
제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제 친구는 평균이 82입니다..저보다 열심히안했는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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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가 나쁜걸가요,,,
왜 나는 죽자살자 공부했는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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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렇게 힘들게 고통받고 다음에도 열심히해봤자 이점수이면...
전 정말 살기가 싫을거같습니다..
마음이라도 진정시키고픈데..
온프인들의 위로를 받고싶습니다 ..ㅠㅠ
겨우 그런 일 가지고 살기가 싫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