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2 15살의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요즘들어 고민이 정말 많아요.
뭐,여자고민 이런건 별로 안하고 사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제미래에 대해 걱정입니다.
흠.. 일단 제가말하기에 쫌 그렇긴하지만
전 어렸을적 잘생겼단소리도 많이듣고 아동모델제의도 들어왓죠
하지만 몸이약했던터라 안하고 지내다 보약을 먹고 몸이 너무
튼실해져버렸죵; 지금은 비만ㅜㅅㅜ
뭐 그건 그렇다쳐도..
전 그 허약체질 덕에 집에 쳐박혀서 공부만햇죠
하지만 점점 몸이 튼실해져서 5학년부터 공부와는 담을쌓게
되었죠. 그전엔 학원전단지에도 나오고 동네아줌마들이 저를
모르는분이 없을정도로 공부에 우수한 성적이었고 항상 전교5등
안을 달렸죠. 하지만 5학년때부터 제 소심하고 냉정하던 성격이
지금은 밝고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변햇죠.. 뭐 별로 나쁜것도
아니긴 하죠 .. 하지만 별 걱정없이 사는게 문제입니다. 모든지
어떻게 되겟지 하고 모든걸 웃음으로 마무하려 하고 무책임 하고
뻔뻔의 극치를 달리는 연기실력..-_-;;
정말 가끔은 제가 소름이끼칠정도..
뭐 이런건 그렇다 쳐도 성적은 갈수록 내려가고 머리도 갈수록
돌팅이가 되어가는군요.
그래도 벼락치기로 평균을 간신히 70~78 사이를 유지하고 잇죠.
제 미래를 어떻게 결정하는게 좋을지 모르것네요.
일단 , 제가 잘하는것들..
1.운동
사실 못하는데 제 덩치에 비해서는 꾀나 날카로운 반사신경 과 민첩함을 보여요.
잘하는 운동은 발차기 를 잘하는 편이구요.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유연성이 좋은지라 유연성을 마니 요구하는 운동은 웬만큼 할수
있구요..
그리고 운동하고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것다만 저는 인내심 하나는 자신있거든요..
그리고 몸을 잘 아끼지 않는지라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되도
막 점심시간에 벽에다가 3단연속 공중옆차기 이딴거 연습하고
넘어져두 재밌다고 계속하고 흠.. 한마디로 몸이 힘들어도 계속
하게되는 그런 미친놈이라서 ,.
달리기 같은경우도 빠른달리기는 보통인 편이지만 오래달리기는
힘들어도 끝까지 하거든요..
2.영어
흠.. 제입으로 말하기 부끄럽다만 영어 선생님께서 항상 물어보
십니다. 정말 영어를 타고난 아이같다고 노력만 하면 잘할텐데
왜 안하냐고.. 흠.. 저는 잘 모르겟지만 가끔 이런걸 느끼는게
전 숙제를 절대 안하거든요 ㅋㅋ
근데 맨날 가서 다시한번 쭉 훑어볼게요 라고 하고 단어30개정도는10분정도 보면 다 외우고요 영어본문도 두세번 읽으면 대충
외워집니다. 숙제를 과외에가서 한다고 보면 되죠..
근데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영어못하는 사람이 어딨읍니까..
제가 아무리 잘해도 요즘같은 국제화시대에 영어하나 잘하는게
그리 큰영향을 미칠지가 궁금합니다.
3.끼
끼 라고 해야할까?
흠.. 그니깐 저는 주로 애들을 많이 웃기는 편입니다.
전 제말이 그리 재밌는걸 모르겟지만 주변아이들은 제가 굉장히
재밌다더군요.
그리고 연기도 정말 잘한다고 하구요.
귀신같이 다 알아차리는 선생님들도 다 속이고 다닙니다
(자랑은 아님;)
그리고 노래도 꾀나 잘하는 편입니다.
노래는 타고나는거라고 믿었는데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엄마 시장갔을때 혹은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도 학교에서도
저는 노래를 달고삽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다보니 아이들도
아 정말 너 노래 잘하는구나 라고 말해주는데..
가성도 웬만큼 섞어서 사용할수 있고요.
특히 저는 목소리가 원래부터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뺨치는
땍땍거리는 목소리 덕에 변성기가 왓는데도 여러 화음의 목소리
를 냅니다;;
그래서 연예계쪽으로 나가는게 어떨까 생각도 해봣지만
솔직히 연예인 가수 개그맨 아무나 합니까?
그리고 전 위에서 말햇듯이 뚱뚱해서..
키173 에 몸무게76 정도인데요 . 엉덩이가 오리궁딩이 ㅠ
뭐 지금 이 몸으로도 여자애들한테 기엽다거나 그런소리를 많이
듣긴허나.. 살을빼긴빼야할텐데..
아 하튼 걱정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말을 굉장히 잘합니다.
어느정도냐하면요 , 생활국어시간 보고서와 발표를 하는 수행평가 에서 저는 준비를 한개도 안햇고 보고서 또한 준비 안햇죠
근데 아이들이 말하는것을 다 짬뽕시켜서 목소리 크게 눈똘망똘망 하게 발표햇더니 샘께서 너는 보고서 없어서 빵점인데 말 잘해서 만점 준다 하실정도죠.
그래서 아나운서를 하는건 어떨까 하는데..
성적이란 큰 걸림돌땜시..
하;; 정말 생각하는거랑 고민하는거랑 우는거 제일 싫어하지만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제 진학로를 어케 해야할지 참 걱정입니다.
온프인들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저는 중2 15살의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요즘들어 고민이 정말 많아요.
뭐,여자고민 이런건 별로 안하고 사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제미래에 대해 걱정입니다.
흠.. 일단 제가말하기에 쫌 그렇긴하지만
전 어렸을적 잘생겼단소리도 많이듣고 아동모델제의도 들어왓죠
하지만 몸이약했던터라 안하고 지내다 보약을 먹고 몸이 너무
튼실해져버렸죵; 지금은 비만ㅜㅅㅜ
뭐 그건 그렇다쳐도..
전 그 허약체질 덕에 집에 쳐박혀서 공부만햇죠
하지만 점점 몸이 튼실해져서 5학년부터 공부와는 담을쌓게
되었죠. 그전엔 학원전단지에도 나오고 동네아줌마들이 저를
모르는분이 없을정도로 공부에 우수한 성적이었고 항상 전교5등
안을 달렸죠. 하지만 5학년때부터 제 소심하고 냉정하던 성격이
지금은 밝고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변햇죠.. 뭐 별로 나쁜것도
아니긴 하죠 .. 하지만 별 걱정없이 사는게 문제입니다. 모든지
어떻게 되겟지 하고 모든걸 웃음으로 마무하려 하고 무책임 하고
뻔뻔의 극치를 달리는 연기실력..-_-;;
정말 가끔은 제가 소름이끼칠정도..
뭐 이런건 그렇다 쳐도 성적은 갈수록 내려가고 머리도 갈수록
돌팅이가 되어가는군요.
그래도 벼락치기로 평균을 간신히 70~78 사이를 유지하고 잇죠.
제 미래를 어떻게 결정하는게 좋을지 모르것네요.
일단 , 제가 잘하는것들..
1.운동
사실 못하는데 제 덩치에 비해서는 꾀나 날카로운 반사신경 과 민첩함을 보여요.
잘하는 운동은 발차기 를 잘하는 편이구요.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유연성이 좋은지라 유연성을 마니 요구하는 운동은 웬만큼 할수
있구요..
그리고 운동하고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것다만 저는 인내심 하나는 자신있거든요..
그리고 몸을 잘 아끼지 않는지라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되도
막 점심시간에 벽에다가 3단연속 공중옆차기 이딴거 연습하고
넘어져두 재밌다고 계속하고 흠.. 한마디로 몸이 힘들어도 계속
하게되는 그런 미친놈이라서 ,.
달리기 같은경우도 빠른달리기는 보통인 편이지만 오래달리기는
힘들어도 끝까지 하거든요..
2.영어
흠.. 제입으로 말하기 부끄럽다만 영어 선생님께서 항상 물어보
십니다. 정말 영어를 타고난 아이같다고 노력만 하면 잘할텐데
왜 안하냐고.. 흠.. 저는 잘 모르겟지만 가끔 이런걸 느끼는게
전 숙제를 절대 안하거든요 ㅋㅋ
근데 맨날 가서 다시한번 쭉 훑어볼게요 라고 하고 단어30개정도는10분정도 보면 다 외우고요 영어본문도 두세번 읽으면 대충
외워집니다. 숙제를 과외에가서 한다고 보면 되죠..
근데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영어못하는 사람이 어딨읍니까..
제가 아무리 잘해도 요즘같은 국제화시대에 영어하나 잘하는게
그리 큰영향을 미칠지가 궁금합니다.
3.끼
끼 라고 해야할까?
흠.. 그니깐 저는 주로 애들을 많이 웃기는 편입니다.
전 제말이 그리 재밌는걸 모르겟지만 주변아이들은 제가 굉장히
재밌다더군요.
그리고 연기도 정말 잘한다고 하구요.
귀신같이 다 알아차리는 선생님들도 다 속이고 다닙니다
(자랑은 아님;)
그리고 노래도 꾀나 잘하는 편입니다.
노래는 타고나는거라고 믿었는데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엄마 시장갔을때 혹은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도 학교에서도
저는 노래를 달고삽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다보니 아이들도
아 정말 너 노래 잘하는구나 라고 말해주는데..
가성도 웬만큼 섞어서 사용할수 있고요.
특히 저는 목소리가 원래부터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뺨치는
땍땍거리는 목소리 덕에 변성기가 왓는데도 여러 화음의 목소리
를 냅니다;;
그래서 연예계쪽으로 나가는게 어떨까 생각도 해봣지만
솔직히 연예인 가수 개그맨 아무나 합니까?
그리고 전 위에서 말햇듯이 뚱뚱해서..
키173 에 몸무게76 정도인데요 . 엉덩이가 오리궁딩이 ㅠ
뭐 지금 이 몸으로도 여자애들한테 기엽다거나 그런소리를 많이
듣긴허나.. 살을빼긴빼야할텐데..
아 하튼 걱정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말을 굉장히 잘합니다.
어느정도냐하면요 , 생활국어시간 보고서와 발표를 하는 수행평가 에서 저는 준비를 한개도 안햇고 보고서 또한 준비 안햇죠
근데 아이들이 말하는것을 다 짬뽕시켜서 목소리 크게 눈똘망똘망 하게 발표햇더니 샘께서 너는 보고서 없어서 빵점인데 말 잘해서 만점 준다 하실정도죠.
그래서 아나운서를 하는건 어떨까 하는데..
성적이란 큰 걸림돌땜시..
하;; 정말 생각하는거랑 고민하는거랑 우는거 제일 싫어하지만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제 진학로를 어케 해야할지 참 걱정입니다.
온프인들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기타나 피아노 배우는것 추천요 일단 끼가 있으시니까요
그리고 운동 잘한다고 하셨죠? 악기연주는 순발력과 지구력이 많이 필요하니까 일단 통과구여
영어 잘하시죠?? 그럼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면서 영어실력을 쌓습니다.
자 영어와 악기연주 실력, 그리고 노래가 완벽해졌다.. 싶으시면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가수나 밴드활동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