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힘듭니다.

몇달전부터 시달리고있습니다.

한살 위 형한테요 형도아니고 쓰레기한테요

고등학생2학년입니다 약 5개월동안 그쓰레기가 자기꺼 아이온 하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합니다 . 아실분은 아실꺼에요 학교선배가 제일 무서운거 ..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하다보니 지치고 해서 농땡이도 부리고 그랬습니다.

때리데요 ...ㅋㅋㅋㅋ 11시에 불러서 또 그분위기에서 안한다고했다가 죽을일 있나요

잘한다고 계속 그랬어요 근데 이번엔 저를 안때리고 제친구를 때린다고 하더라구요

할머니집갔다가 4일안에 안온다는 이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네요 맞은적도 한두번 아니고요 저때문에 친구 맞은적도 있구요

후배한테 야 소리 듣고 앞에서 후배보고시켜서 제얼굴에 담배연기 뿜기까지합니다

그 후배 진짜 죽이고싶은데 그 쓰레기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제가 거기서 그러면 또 맞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 참다 이제는 더이상 안될꺼같아서 어떻게든 말하려합니다

쳐맞아 죽든 살든 말하고 때리면 신고하려고합니다.

제발진짜 너무힘들어요 학교 안다닐 생각도했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눈물납니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