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라는곳의 대한사회의 인식이 궁금해졌어요.
제가 인서울 갈성적이 되지는 않습이다. 하지만 왠만한 지방대는 갈수있죠.
근대 제가 꿈꿔본 직업이 있어서 서울로 가는데 대학이 아닌 학교 입니다.
서울현대전문학교 라고 들어보셧는지요? 직업인 양성 대학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학력을 중시 하잔아요. 오늘 서울로 방보러 가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나더 라구요. 과연 우리나라에서 대학이 아닌 학교라는 곳에 나와서 세상과 동화
할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아직도 학력을 중시
하지요. 그점이 전 제일 걸립니다. 한국옆나라인 일본만 보더라도 고등학생의70%센트는
대학에 안가고 직업을 가지거나 직업대학을 간다고 합니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제가 가고자하는 곳은 웹디자인과죠. 비싼돈주면서 웹디과 가냐고 미친놈이라고 하는분
도 있을것같지만 전 웹디 라는 것을 제 천직 이라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좋거든요. 회사를
다니면 몰라도 그래도 제손으로 또 하나의 세상을 꾸민다는게 너무너무 좋거든요....
그래도 인간인지라 사회 라는 것에 인식 할수 밖에 없네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
해봐도 결국은 먹고 살아야하닌깐........ 하아 고등학교에서는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라
더군요..... 대학 이라는 곳 생각만으로도 벅찬데 정체성에 대하 고민하라고 툭하고 던져
주니....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