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됀 이유는 고민때문에 이게시판을
들려주시는 분들때문입니다.그분들이 문제가 있거나 그런건아니고
그냥 제말 한마디가 힘이 돼기를 바라면 이글을 씁니다.
먼저 이 글로 힘이 돼고자 하시는 분들은 읽어주시고
그렇지 못 하신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셔도 좋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먼저 이곳 게시판에서 항상볼수 있는 고백...
고백...좋습니다.아주 좋은 결단이고 정말 몸으로 실행하셧다면
정말 쵝오!의 이성입니다. 하지만 고백을 하는데
정말...꼭 멋진 맨트를 날려야 할까요? 고백하는데 있어서
가장중요한건 사랑하는 마음50% 용기45% 나머지5%가
멋진 맨트정도? 하지만 저는 정말 멋진 맨트 한마디보다는
"사랑한다." "좋아한다."...정말 딱한마디의 말...이말이야 말로
최고의 맨트가 아닐까요?어떻게 보면 맨트덕분에
이성과 사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정말...진실됀 사랑일지..
그냥 멋진 맨트때문에 순간 그사람이 너무 멋있고 이쁘고...
그것때문에 순간 적으로 좋아한건 아닐런지...
저는 이런 나쁜 생각을 가져보네요...하지만 정말 진실됀사랑은
멋진맨트 100마디..아니1000마디보다 누굴 좋아한다는
마음과 용기가 멋진맨트보다 몇 천배의 값은 한다고 봅니다.
멋진맨트로 이성의 마음을 잡기보다는 시간은 걸리지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천천히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서로의 감정에 있어서 좋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싸움...정말 싸움은 어쩔수가 없네요...
자신의 입장에서는 정말 무섭고 두렵고...
하지만 남이 보는 입장에서는 "싸워라" "머가 무섭나?"
라는 말이 나옵니다.그런데 정말 싸우기전에 안무서운 사람은
없습니다.누구나 떨리고...
저같은 경우도 싸워본적은 많습니다.순간적인 감정도 있지만
어떤기간을 두고 날짜잡아서 싸운적도 있죠.
하지만 싸울 때 가장 걱정돼는것은 맞는게 아니라
승부쪽이 아닐까 싶습니다."저 놈과 싸워서 지면 나만 쪽팔린건데.."
"아...지면 어떻하지?"이런거...하지만 싸울때 가장중요한건
정말 선빵입니다. 먼저 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중학교 이상정도면 정말 싸울때 맞는 소리가 장난아니거든요.
먼저치면 그쪽도 정신없고...그대로 막싸움가셔도 좋고
기술싸움가셔도 좋습니다.싸우지말라...이런말은 저도 못 하겠네요.
저도 그럼말들으면서 싸운적이 많거든요.
그리고 모든것은 싸움이 좌우할정도는 아닙니다.
싸움에서 져서...너무 억울해서...그때 왜 내가 그렇게 안싸웠을까..
그런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전 있습니다.중2때 한번 친구하고
싸워서 졋죠...그놈이 힘이 세고 그놈이 저보다 조금 잘났고...
정말 억울하더군요...아무튼...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아이의 아버지가 있으시다면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아이의 성격은 정말 집안 환경입니다.
그 아이가 소심하고...싸우는걸 두려워하는걸보면 그아이의
집은 싸움이 많은 집이거나 아이의 선천적영향도 있겠죠.
하지만 잘사는 집의 아이는 정말 활달한 성격을 가진아이가
대부분입니다.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저는 아버지가 초등학교2학년때 돌아 가셧습니다.
정말 슬픈일이죠.그때까지만해도 저는 조금많이 소심했습니다.
제가 조금 낳아진건 초등학교5학년때 정도부터죠.
그때의 성격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습니다.아이의 성격은
바뀌기도 합니다.그러니 제발 아이에게
남자는 당당하다하고 정의롭다라는 모습만 보여주셧으면 합니다.
잡담이 많아졋네요..그리고 싸움이 아니라
그놈을 때리고 싶다.싸우고 싶다는 내용도 많습니다.
그런 일이라면 정말 자기 손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내가 그놈을 나쁜놈으로 보기때문에 그놈의 자잘못만 따질때도
있어서 그놈은 정말 때리고 욕해줘야 돼는 놈이죠.그래서
항상 그런글들의 리플을보면
"꼭 이기세요^-^.","머 그런 놈이 다있죠?"이런 내용의
리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정말 확실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나의 잘못과 그 사람의 잘 못을 비교해보고, 그 사람의
잘 못이 너무크다고 생각돼면 그때는 싸움을 각오하고 충고를주세요
그래도 안돼면 싸우는 길입니다.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못을 따지려들면 자기보다는 그 사람의 잘 못이 더크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의 심리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렇다.고
단정짓기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적...저도 성적에 대해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중학교2학년 초기부터 게임과학고등학교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렇게 해놓고서는 게임쪽에 아주 많이 공부했죠.
그런데 3학년 여름방학때 그꿈을 포기 했습니다.
이유는 돈이죠...머..깊게는 설명안하겠습니다.
그렇게 꿈을 접고 거이 두어달정도는 정말 고생이 심했습니다.
진학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죠.어쩔때는 정말 학교고 머고...
다대려치우고 싶다라는 생각도 해보고...그런데 막상 진학용지가
나눠지고...그 학교에대해 알아보면서 조금은 마음의 안정이 가더
군요.특히 내신점수를 알고 그학교의 커트라인을 알게 돼면서
조금은 윤곽이 드러나는구나 싶었고...확실히 학교를 선택하고,
과를 선택(저는 실업계^^;;이번에 실업계가 힘들었다죠^^;)
하면서 조금은 안정이돼고... 합격까지 마치고 나니 정말 이제는
조금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돼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마음이 가볍구요.문제가있다면 자격증인데...
이거는 저의 사정상 자격증은 아르바이트해서 딸려구요^^;;
아무튼 이렇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나의 노력만큼 길은 확실히 있구요.길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막막합니다.너무 성적이 아니다 싶어도 나중에는
비인문계를 편안하게 선택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혹시나 있을지 몰라 적어봅니다^^
이번에는 사교에 관한글입니다^^
사교...친구와 나와의 관계...정말 학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친구관계에 따라서 나의 성적,성격등이 갈릴정도로 정말크게
작용합니다.저의 경우는 나쁜친구는 정말 너무 뒤늦게
잡아버렷습니다.친구의 전학...아무튼 이런저런이유로
그동안 그냥 같이 놀던 친구들도 접고...그전에 같이 놀던
놈들도 조금은 제가 이해 됐는지 나중에는 하나둘씩 정신을
차리더군요.지금도 우정을 쌓아가고 있구요.
친구때문에 인생망칠수도 있습니다.너무 우정을 다지려하면
나중에는 친구에서 적으로 바뀌는 수가 있습니다.
정말 친구라면 내가 무얼하든 이해해주는게 친구이죠.
그리고 왕따를 당하는거 같다거나 친구사이가 안 좋아졋다...
이거는 저도 잘 겪어 보진 못했습니다.
대략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 왕따의 경우는 자신의 성격문제가
아닐까요? 저희학교도 물론 왕따가 있습니다.그런데 그놈은
정말 친구를 돈으로 사귀고...1학년때 같은 반이었는데 숙제도
친구한테 돈줘서 친구를 시킬정도의 나뿐놈...돈뿐이 아닙니다.
너무 당당합니다.자기의 잘 못도 정말 잘했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리고...입이 싸더군요. 머..이정도...
정말 화나는것은 돈으로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그때는 정말 그게 화가나서 제가 제일 많이 때리고 근처도
못 오게하고... 눈도 못 마주치게 해서 지금도 저를 보면
제대로 못 쳐다보는 경우가 많고...급식실에서 그놈이
급식도우미라고 새치기나 줄정렬을 맞는데 제가 새치기(선수-_-;;)
하면 아무말을 못하더라구요...미안하기도 해야돼는데 전혀
그런 마음이 안들고...보기도 싫더라구요.어떤때는 학교 후배놈들
한테 괜히 찍접됍니다. 모르면서 어깨동무하고...저번에는 그러고
오다가 후배가 인사를 했습니다.(시키지도 않았는데
애들이 착해서.-_-;;)그런데 그놈이 조금많이 놀랬는지
화들짝 놀라더니 태연한척 그냥 지나가는데...
친구들이 "저색히 맨날 저러고 다니던데...니앞에서도 저러네."
라고 할 정도로...2학년 남자애들이 정말 착하거든요.
1학년애들도 착하지만 2학년애들은 인사하지말라고해도
맨날 웃으면서 인사하고...그냥 형이라고 불르라고해도
선배라고하고...반말하라고 해도 존대말쓰고...
저번에는 친구들이 시키는줄 알고 "누가 뒤에서 교육시켜?"
라고 했더니"아니에요.선배^^;"...정말 착해서...애들이
그놈이 머라고해도 그냥 조용히 듣고...화나면 때리라고
했는데...저번에는 때린놈이 있습니다.-_-;;계속 머리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자꾸만져서 때리고...
에효...완전 저를 위한글이네요..-_-;;
아무튼 왕따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1.대가리들의 지시.
2.성격같은 나의 문제.
3.외모와같은 콤플렉스.
4.전학왔는데 안 놀아준다.(극히 드믈듯..)
5.내가 친구들이 싫다.
6.선생님들의 지시.(저의 경우-_-..)
6번같은경우는 선생님들의 장난(?)이구요;;그때 제가 선생님과
아주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동내에 살고 해서 학교도
같이갈때가 많은데 제가 선생님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그후 제가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잤는데 그때 애들한테
"야들아, 자는 이제부터,기금부터 왕따하는기야!알겠나?"
이렇게 말했다는 군요.사투리가 있으십니다.-_-;;
그리고 그 왕따는 하루정도 가더군요. 수업은 6교시...
애들이 웃어버려서...금방 끝났죠;;
심기를 건드렸다는건 선생님을 집중적으로 놀렸다는-_-...
아무튼 이러한 이유들입니다.머...6번같은 경우는 그냥 재미삼아..
해볼수 있는 거구요^^;이것들 이외에 엄청난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내가 왕따인 이유를 모르겠다면
윗놈들을 건드려 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잡담이 길었습니다...대략 이글을 20분동안 쓴거 같네요...
지금이 새벽4:25분정도 돼네요^^
그냥 저의 사소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제글은 그냥 힘돼시라고
쓴거구요^^ 머...그래도 불편하다 싶으시면 다른 온프가족분
들께 상당도 해보세요^^ 개인 상담가능하구요.
여러사람에게 말하기 곤란하거나 누구를 좋아하는데...
이런상담들 저는 환영입니다^^ 정말 좋은 답변으로 찾아 뵙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상담 받으시는 분의 입장에서
수백번 수만번 생각해서 답변드릴께요^^
이렇게 상담하는걸 좋아하는 저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한번 제대로 못하고...화해한번 제대로 못 하는 바보입니다..
고백은 조만간 할꺼구요^^ 지금까지 저의 마음을 쫌
많이 드러 낸거 같은데도 소용이 없네요^^;;
멋진맨트는 안날릴꺼구요^^(맨트날리고서 차이면 더욱 치욕일꺼
같고...너무 떨려서 맨트나 제대로 날릴지...그냥 사귀자는 말이
쵝오일듯 싶어서 그말 한마디만 할려구요^^;;)
아무튼 이런 저런 일들이 있습니다.
고백상담,가정상담,학업상담등등 저는 인생의 선배가 아니기
때문에 대학교 진학이런건 쫌 그렇네요..그냥 마음고생이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온프로 주셔도 돼구요.
세이클럽주셔도 돼구요^^
세이클럽은 제가 여기서 말하기는 머하고 쪽지로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요즘에 집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서^^;;
이런...개인적인 잡담이 너무 많아서...읽으시는데 불편하실꺼
같아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Comment '6'
  • ?
    치우 2005.01.14 05:27
    좋은글이군요. 하지만 제목이 좀 누르기 두려웠습니다.
    친구놈이 전에 어디다 게시물을 올려놨습니다.
    제목은
    정말 힘들때만 보시오!

    눌러보니까. byung sin 이 한글로 엄청 크게 써있고 밑에..

    븅신 그정도로 힘들면 아무것도 못한다.
    라고 와닫고, 또한 열받는말을 써놨는데 이 제목이랑
    비슷한 느낌이어서 좀 쫄았음--0;
  • ?
    ◀피아▶ 2005.01.14 10:02
    좋아한다고 말하면되는걸 뭘 우물쭈물하냐고들 하지만

    막상 좋아하는애앞에서는 그말 상상도 못하죠..

    크흑 ㅠ,.ㅠ
  • ?
    똥10구3켜 2005.01.14 10:10
    좋아하는 여자에게 난 당당히 말했는데 ㅡ.ㅡ;;;
    용기가 너무 철철 넘쳐 고민임 ㅋ
  • ?
    †화천† 2005.01.14 10:17
    좋은글이네요 ㅎㅎ

    단지 사이사이 간격을 주셧더라면..-_-;

  • ?
    걸인아놀잨 2005.01.14 13:20
    음..정말!!! 최고의 글!!!
    다 읽느라고 정말 힘들었음.ㅋ
  • ?
    노스탕씨 2005.01.14 13:54
    세상일이 저 글처럼 쉽게쉽게 해결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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