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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그일을 당한지 한 1년 정도가 지났네요.

떄는 제가 초등학생 5학년일떄의 일입니다 .(현재 6학년이죠)

저와 친한친구는 클럽 활동을 하려고  운동화를 싣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제 어꺠를 잡아서 제가 "휙" 하고 돌아 봤습니다.

저의 어꺠를 잡은 주인공의 얼굴을 처다 보니 갑자기 하는 말이 " 너

띠껍다 눈에 거슬리면 죽여 버린다" 이러는 것입니다 순간 당황 했죠.

저는 그 선배 님에게 잘못한 적도 없고 저는 선배님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이어 지는말..."알겠냐고 씨발" ...;;; 난감...;

그래서 제가 아무 말도 도 않했는데 계속 저에게 욕을 하면서 시비를 거는 것입니다 (저희 학교가 선배들이 찾아와서 조금 노는 애들 돈 뻇습니다 없으면 떄리구)

그래서 저는 계속 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버리더군요 -_-...  그래서 끝

난 줄알았는데 갑자기 친구 6명 정도를 끌어 오더 군요 그거 보고 바로
후문으로 도망갔는데 그뒤 부터 저 5학년 동안 숨어 다녔지요 하하....
난감 하더 군요.. 아무튼 탈(?)없이 5학년을 마치니 이제 6학년...  
그러면서 저는 그가 기억속에서 없어 지는데 10월의 어느날 갑자기 우리 학교 로 와서 저와 마주 쳤습니다. 저는 그 인지도 모르고 친구와 같이 걷고 있었는데 후.. 학교 끝나고 그와 1명의 친구와 저를 학교 뒷편으로 끌고가 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1대 맞았나? 그리고 내년 5월1일 날에 저희 학교 운동장으로 오라더군요 쿸..않오면 제가 다니는 중학교
와서 밟는 다나? (친구들에게 중학교 어딘지 물어 보고)아 미치고 황당
합니다... 아직도 5월1일날 나갈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꼐 말씀 드리니 그냥 x밟은 거라고 생각 하시라는데.. 후..

저 어떻게 할까요? 답변좀 주세요 ㅠ_ㅠ 심란해 죽겠습니다
Comment '15'
  • ?
    츠카사 2004.12.18 17:47
    냅둬요 지나가는 멍멍이 입니다 -_ -;


  • ?
    김씨아 2004.12.18 18:05
    님께서 앞으로 겪으실 수많은 일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것은 크게크게 그냥 무시하는수준으로 나가세요^^
  • ?
    *이누야샤* 2004.12.18 18:24
    가끔식 미친놈들이 많아.
  • ?
    건슬린거 2004.12.18 18:49
    오버액션 강추 합니다

    농담아닙니다
    최대한 눈물 짜세요.

    다음 만날땐 고딩이 무시합니다
  • ?
    기라 2004.12.18 18:53
    내 눈엔 초6보다 중1이 더 귀엽던데..
  • ?
    홀리건 2004.12.18 19:40
    아 존나 웃겨 ㅋㅋ

    미친 키도 개좆만한 개초딩들이 돈 뻇고 죽인다 라니.

    상상만 해도 웃기네..

    아..이거 참..

    잘 웃다가 갑니다.....
  • ?
    류령⌒∀⌒∂ 2004.12.18 20:20
    그냥 무시하세요 .

    그런놈들 알고보면 지네 학교에서는 찐따같은 놈들이니까요 ㅎ
  • ?
    풍이 2004.12.18 20:46
    초등학교랑 중학교때는 왠만해선 싸움은 비슷비슷합니다ㅡㅡ
    자신감을가지고 선빵으로 면상을 후리세요ㅡㅡ
    친구몇명대려가면 효과백배!
    선빵갈기고 나서 당황할때 마무리지어주세요ㅡㅡ다음부턴
    그놈이 피해다닐겁니다
  • ?
    마이너리티 2004.12.18 21:16
    이야기전개부터 이상하다는 뭔소릴하시는지 -_-;
  • ?
    신화★ 2004.12.18 23:00
    흠... 대충 얻어맞는인생은 X같은 인생이므로 풍이님 의견에 올인..
  • ?
    치우 2004.12.19 00:17
    그나이때 싸움은 먼저 쪼는놈이 지는겁니다
    어디 한곳이상 부러질각오로 까세요
    뼈뽀각날 각오와, 뼈뽀각낼 각오
  • ?
    로제 2004.12.19 04:53
    치우님 말씀에 올인. -_- 하지만, 정작 그런 일 당하면 무섭죠.ㅎㅎ
    그래도 이겨내면 뭐랄까... 가슴 속에 있던 응어리가 싹 가신 기분?
    뭐 비슷한 느낌이 든답니다. ㅎㅎ 후련해지죠 +_+
    이런 방법이 싫으시다면.
    5월 1일날 나가시든지 안 나가시든지 그건 님 자유지만, 저같으면 일단 안 나갑니다. 나중에 만나서 싸우게 된다하더라도 해결방법이 다 있거든요. 괜히 국가가 있고, 법이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경찰에 신고하면 끝이에요 -_-; 가장 잔인한 방법이죠. 최소 6개월은 썩고 나오니까요. 중학생도.... 선생님께 상담해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 ?
    토로♥ 2004.12.19 06:06
    그럼 당황하지말고,

    왜 그러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되도록 싸우지는 마세요.

    만약 그 인간이 빽이있다면, 아는사람 또 부를겁니다

    그러니까 말로 하시거나, 어떻게 해보세요

    어헉..ㅠ_ㅠ


  • ?
    초이스ㆁ신 2004.12.19 09:43
    니죽고 나살자 식으로 뜨세요

    님들도 친구들이나 빽대려와서

    가치떠여 그러면 삥? 왠만하면 안뜯 을겁니당
  • ?
    리미트 2004.12.19 10:13
    초딩학교땐 선배 그런거 없었는데;; 그냥 다 같이 모여서 놀고 그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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