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드래곤 라자’가 다양한 문화상품들로 인기붐을 이어갔듯 이번 신작 ‘폴라리스 랩소디’도 이미 게임 제작에 들어간 상태며 출판사측은 판타지 마니아층을 위해 고급 가죽 양장본을 별도로 제작,한정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황금가지·각 권 7,500원)
오년전 네이버 뉴스에 떳었던 폴라리스 랩소디 라는 이영도님의 소설 출판에 관련된 기사중 일부 입니다.
그런데 드래곤 라자 에이어 폴라리스 랩소디도 게임으로 개발된다고 했는데..어찌된겁니까?
개인적으로 이영도님을 굉장히 좋아하는 판타지매니아라..궁금하군요.
게임도 굉장히 좋아하고..
답변 부탁드릴게요.
오년전 네이버 뉴스에 떳었던 폴라리스 랩소디 라는 이영도님의 소설 출판에 관련된 기사중 일부 입니다.
그런데 드래곤 라자 에이어 폴라리스 랩소디도 게임으로 개발된다고 했는데..어찌된겁니까?
개인적으로 이영도님을 굉장히 좋아하는 판타지매니아라..궁금하군요.
게임도 굉장히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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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는 최근 “자회사인 ㈜황금가지를 중심으로 전국 3500개 서점 영업망을 이용한 게임 유통 산업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세계적 게임 유통사 ‘하바스 인터랙티브’의 국내 협력사인 ㈜YNK와 제휴해 제품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음사는 올해 안에 하바스 산하의 게임 개발사인 시에라가 출시할 ‘트라이부스 2’ 등 8개의 게임 타이틀을 유통할 예정이다.
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원작으로 한 학습 게임 ‘개미 제국의 발견’과 세계 최대 교육용 게임 개발사인 ‘날리지 어드벤처’사의제품도 올 상반기 중 한글화해 유통한다.
민음사는 올해 안에 국내외 게임 개발사와 합작해 ‘폴라리스 랩소디’등 판타지 게임 2편을 개발하는 등 게임 기획 분야에도 진출한다.
장은수 편집부장(34)는 “민음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영업망을 활용해 게임 기획과 유통 등 멀티미디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특히 부모들이 믿고 살 수 있는 교육용 게임 쪽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