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6 21:22

머랄까...??

˚컴플렉스。 고민상담
조회 374 추천 0 댓글 8


흠...요즘....

이상하네요..

9월쯤 부턴가??막 가을로 접어들면서...

이상하게 잡생각이 드네요...

처음엔...내가 가을타나??싶었는데..

계속이러네요..

그냥...외롭다고 해야하나..

누군가 옆에 없으면 기분이 상당히 다운되네요..

예전에 컴퓨터만 있으면 될거같았는대...

쯥...요즘엔 ...사람이 그립다고 해야하나??

우울증 증세인가...-_-;;이런...방년19세의 어린나이에..

설마하니 우울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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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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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야샤＊ 2004.12.16 21:56
    임수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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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선생 2004.12.16 23:01
    -0- 가울 탄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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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 2004.12.16 23:03
    나가서 뛰노세욤 -_-a 방년 19세라...... 아....대학 걱정이 눈에 아른거리넹...원서마감이 언제엿더라....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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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10구3켜 2004.12.17 14:14
    ㅋㅋ 작년 이맘때엔 저도 원서 걱정을 했었죠.
    그땐 재수각오하고 미리 도서관 아침부터 끝날때까지 친구들하고 공부했었는데;;
    4년제 붙고 나서 바로 놀자판으로 변했음;;;
    대학진학은 3월달 입학식때까지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그 우울증은 옆에 사람이 없는 것이라 하시니....
    전문대말고 4년제정도 가신다면 해결될듯....
    전문대는 2,3년 정도에 많은것을 배워서 낭만이 4년제보단 적어요 보통은...
    4년제 대학가시면 우선 3,4월달은 술먹는거, 얻어먹는거, 선배들 이야기 듣는거, 각종 동아리나 소모임 가입 등등으로 인해 아주 즐거울 겁니다. 3,4월달 게을리 학교생활하지 마시구 열심히 과실에도 들르시고 많은 과선배들 알아두세요 ㅎㅎ. 그럼 나중에 미팅이나 밥도 잘 사주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에도 끼어주고 아주 재미있게 보낼겁니다. 그대신 성적은 조금 피볼듯;; 활발할 공부이외의 활동을 한다면 매일 밤12시에 집에 들어오는 그런 일상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홧팅~! 우울증은 대학진학과 함께 날려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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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변퉤 2004.12.17 16:17
    5춘기이신가 ? - 0 -;;
    여자친구를 한번 구해보시는게 어떨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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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Ŧ[Ħ] 2004.12.17 19:40
    저두 요즘그럽니다...
    먼가 해볼려고하면 손에 잡히지도 않고...집중도 안돼고...
    자꾸 아무생각도 안할때가 있고...우울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보단
    조용한 분위기를 찾고...먼가 자유(?)를 찾고자 하는 느낌도 들고...
    예전에 많이하던 여자,게임생각도 점차줄어들고...
    한참 클 나이에 이런 40대나 격을 일을....가을타나 싶었는데
    계속돼니깐 지금은 잘 못 느끼고...요즘은 일상생활이 돼어 버렷습니다ㅡㅜ 항시 외롭고...누군가 있었으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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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ㆁ신 2004.12.17 20:40
    여자친구를 만드시는게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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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2004.12.19 00:42
    나는 맨날 잡생각에 맨날 기분 다운에 위윗분처럼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집중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안하며 살고 조용한곳에 있고싶고
    게임은 안하지만 여자생각은 많이하지만 연애질이 하고싶은건
    아니고 살맛이 안나지만 이제껏 산시간이 아까워서
    죽지도못하고 육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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