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까.....
용기내서 고백하고 친구사이였던 짧은 찰나에....
어제 그녀와 문자 메시지 날리는 동안 그녀가
더이상 연락하지 말자고 시험 잘보라고 전했다..
그날 볼 시험은 끝났었고 오늘은 시험 안보는 날이고 수,목요일날
시험을 보는데......
어제 저녁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그냥 자면서 속만 탔다.
속으로 많이 울었다..
내가 멀 잘못했을까....
11월 29일날 무작정 고백하고 그녀의 폰번호를 얻을 수 있었고..
2틀,사흘에 한번씩 연락하고 가끔 문자메시지도 날리고 했었다.
월요일마다 같은 강의를 듣기 때문에 10분정도 같이 이야기 하고,
짧은 거리였지만 같이 걸어가기도 했었다..
그녀는 항상 바빴다.
공부에 친구 만남에 알바에...
그래서 연락은 주로 밤 12시 이후에 했었다.
처음 일주일동안은 연락이 잘 되다가...
그 이후엔 내가 연락해도 잘 안받고 했었다.
12시 넘었을때 연락하면 받았지만....
그런데 무슨 일이었을까..
일주일 전엔 난 선물로 모자를 선물했다.
포장을 뜯진 않은채 그녀는 웃으면서 좋아했었고,
집에가서 뜯어본다고 했었다..
난 기뻤다. 그 당시만 해도..
그러나 오늘은..
참 착잡하다..
처음 고백할땐 군대도 이미 결정되었고 자포자기였었다.
원랜 사귀자고 무작정 말할려고 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친구하자고 낮추었다.
그리고 삶을 적극적으로 살려고 했었고
군대도 의경입대 취소를 할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젠 그 희망까지 꺼야 하는 걸까....
어젠 좀 이상했었다.
내가 메일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었는데 그녀는 피했었다.
난 불안해서 바로 전화를 두번했지만 그녀는 받지 않았고,
문자로 하자고 했었다.
문자로 오늘 어디 안좋은 일이 있냐고 물으니까 아니라고 답변이 왔었다. 여기서 그만둘걸...
확인하고 싶었다.
내가 싫냐고...
그러더니 그녀는 자기한테 무엇을 바라냐고 나한테 문자를 보냈다.
난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못했다.
시험기간이고 그녀도 많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에 그건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그녀는 그만 연락하자고 메시지가 온 것이었다...
어떡하면 좋을까..
그냥 끝내긴 싫다.
제대로 고백할려고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녀가 옆에 있어도 얼굴을 보기만 해도 행복했었다.
지금은 우선 시험을 치루고,
요번주 금요일날 다시 전화나 메시지를 넣어서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자고 말할려고 한다.
마지막 메일도 넣어두고....
지금은 시험공부도 눈에 잘 안들어온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바쁜 그녀에게 내가 부담이 됬었던 건가....
행실에 잘못이 있었던 건가...
그녀는 나보다 연상이다.
나이와 혈액형, 생일은 난 모른다.
차차 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
이젠 내가 구할 차례다.
ps)이 아이디 주인이 아닌 빌려서 쓴 사람의 이야기임을 밝힌다.
용기내서 고백하고 친구사이였던 짧은 찰나에....
어제 그녀와 문자 메시지 날리는 동안 그녀가
더이상 연락하지 말자고 시험 잘보라고 전했다..
그날 볼 시험은 끝났었고 오늘은 시험 안보는 날이고 수,목요일날
시험을 보는데......
어제 저녁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그냥 자면서 속만 탔다.
속으로 많이 울었다..
내가 멀 잘못했을까....
11월 29일날 무작정 고백하고 그녀의 폰번호를 얻을 수 있었고..
2틀,사흘에 한번씩 연락하고 가끔 문자메시지도 날리고 했었다.
월요일마다 같은 강의를 듣기 때문에 10분정도 같이 이야기 하고,
짧은 거리였지만 같이 걸어가기도 했었다..
그녀는 항상 바빴다.
공부에 친구 만남에 알바에...
그래서 연락은 주로 밤 12시 이후에 했었다.
처음 일주일동안은 연락이 잘 되다가...
그 이후엔 내가 연락해도 잘 안받고 했었다.
12시 넘었을때 연락하면 받았지만....
그런데 무슨 일이었을까..
일주일 전엔 난 선물로 모자를 선물했다.
포장을 뜯진 않은채 그녀는 웃으면서 좋아했었고,
집에가서 뜯어본다고 했었다..
난 기뻤다. 그 당시만 해도..
그러나 오늘은..
참 착잡하다..
처음 고백할땐 군대도 이미 결정되었고 자포자기였었다.
원랜 사귀자고 무작정 말할려고 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친구하자고 낮추었다.
그리고 삶을 적극적으로 살려고 했었고
군대도 의경입대 취소를 할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젠 그 희망까지 꺼야 하는 걸까....
어젠 좀 이상했었다.
내가 메일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었는데 그녀는 피했었다.
난 불안해서 바로 전화를 두번했지만 그녀는 받지 않았고,
문자로 하자고 했었다.
문자로 오늘 어디 안좋은 일이 있냐고 물으니까 아니라고 답변이 왔었다. 여기서 그만둘걸...
확인하고 싶었다.
내가 싫냐고...
그러더니 그녀는 자기한테 무엇을 바라냐고 나한테 문자를 보냈다.
난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못했다.
시험기간이고 그녀도 많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에 그건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그녀는 그만 연락하자고 메시지가 온 것이었다...
어떡하면 좋을까..
그냥 끝내긴 싫다.
제대로 고백할려고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녀가 옆에 있어도 얼굴을 보기만 해도 행복했었다.
지금은 우선 시험을 치루고,
요번주 금요일날 다시 전화나 메시지를 넣어서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자고 말할려고 한다.
마지막 메일도 넣어두고....
지금은 시험공부도 눈에 잘 안들어온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바쁜 그녀에게 내가 부담이 됬었던 건가....
행실에 잘못이 있었던 건가...
그녀는 나보다 연상이다.
나이와 혈액형, 생일은 난 모른다.
차차 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
이젠 내가 구할 차례다.
ps)이 아이디 주인이 아닌 빌려서 쓴 사람의 이야기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