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늘 아침..
오늘부터 졸업할때까지 4교시라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격한 나머지..
..모닝똥을 안때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매일 일을 보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삘이 올때 안보면 학교에서의 압박감이..;
공감하시는 분 있으실까 모르겠는데..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계속 참다가 점심도 먹고-_- 방과후에 애들이랑 떡볶이도 먹고-_- 이래저래 집에 왔는데..
배가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근데 안나와요..
설사약 먹을까 하다가 설사약 먹으면 몇일간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해서 죽겠다던데..
내일도 학교에 가야하니 설사약 함부로 먹었다가 불상사 일어날까봐
음.. 드러운 얘기지만.. 전 매우 고민거리라서요 ;;
아주 돌아버리겠음
오늘 아침..
오늘부터 졸업할때까지 4교시라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격한 나머지..
..모닝똥을 안때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매일 일을 보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삘이 올때 안보면 학교에서의 압박감이..;
공감하시는 분 있으실까 모르겠는데..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계속 참다가 점심도 먹고-_- 방과후에 애들이랑 떡볶이도 먹고-_- 이래저래 집에 왔는데..
배가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근데 안나와요..
설사약 먹을까 하다가 설사약 먹으면 몇일간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해서 죽겠다던데..
내일도 학교에 가야하니 설사약 함부로 먹었다가 불상사 일어날까봐
음.. 드러운 얘기지만.. 전 매우 고민거리라서요 ;;
아주 돌아버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