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싸운지가 대략 3개월 정도 됬다죠?
학원에서 맨날 마주치는데 정말 예전엔 친한 사이였는데
지금은 영 어색해서 못살겠습니다.
아마 3개월전에 학원버스에서 서로 장난치다 싸운적이 있는데
제가 좀 욱하는 성질 때문에 먼저 주먹좀 날렸거덩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서로 말도 안해요 ㅋ.
그땐 제가 완전히 잘못해서 사과 하기도 껄끄러웠습니다.
뻔뻔스럽게 먼저 잘못해놓고 사과 한마디 툭 던져 놓고
예전같이 지내려니
솔직히 받아주기도 의문이고. 그래서 그 애가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다 제가 먼저 사과 하기로 결심하고 하려고 하니까
것참 화해 라는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더군요.
좀 시간이 지나서 사과 하려니까 저도 제 나름대로 자존심도
있고 하고.. 왠지 저 답지 않게 용기도 나지 않는군요.
근데 저도 저지만 그 자식 정말 소심의 결정체 입니다.
어떻게 눈인사 하나도 못받아주다니. 흠흠, 어쨌꺼나
어떻게 사과 하는 방법 없을까요? 편지나 버디버디 같은 고전
방법 밖에 없겠지만 뭐, 그 걸로 사과하면 다음날 실제로
만났을때 어색하지 않고 잘 될수 있을런지..
ㅋ 소심한놈을 친구로 둬서 저도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녀석도 저의 둘도 없는 친구인데.
분명 오래전에 저를 용서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방법좀 -┌
학원에서 맨날 마주치는데 정말 예전엔 친한 사이였는데
지금은 영 어색해서 못살겠습니다.
아마 3개월전에 학원버스에서 서로 장난치다 싸운적이 있는데
제가 좀 욱하는 성질 때문에 먼저 주먹좀 날렸거덩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서로 말도 안해요 ㅋ.
그땐 제가 완전히 잘못해서 사과 하기도 껄끄러웠습니다.
뻔뻔스럽게 먼저 잘못해놓고 사과 한마디 툭 던져 놓고
예전같이 지내려니
솔직히 받아주기도 의문이고. 그래서 그 애가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다 제가 먼저 사과 하기로 결심하고 하려고 하니까
것참 화해 라는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더군요.
좀 시간이 지나서 사과 하려니까 저도 제 나름대로 자존심도
있고 하고.. 왠지 저 답지 않게 용기도 나지 않는군요.
근데 저도 저지만 그 자식 정말 소심의 결정체 입니다.
어떻게 눈인사 하나도 못받아주다니. 흠흠, 어쨌꺼나
어떻게 사과 하는 방법 없을까요? 편지나 버디버디 같은 고전
방법 밖에 없겠지만 뭐, 그 걸로 사과하면 다음날 실제로
만났을때 어색하지 않고 잘 될수 있을런지..
ㅋ 소심한놈을 친구로 둬서 저도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녀석도 저의 둘도 없는 친구인데.
분명 오래전에 저를 용서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방법좀 -┌
그놈이랑도 하틴님처럼 꽤 심각하게 오랫동안
그런적이 있었지요, 둘다 기분 좋을 타이밍에 맞춰서
그놈이 먼저 사과를 하더군요, 솔직히 나도 화해 하고싶었습니다.
누구나 그런상황이면 그럴껄요, 굉장히 어색하잖아요,
먼저 안오면 먼저 사과해보세요, 성공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