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살 중3입니다.
남들이 볼땐 제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나이지만
저에게 이상주의라고 하는사람들이 많아서여
전 학교에서 날라리도 아니며 할수있는거 하나없는 그런 학생도아닙니다.
반장,부반장 3년연속 맡을만큼
나름 책임감도있고 성실하다고 자부하고있구요
학생들을 포괄적으로 사귀는 타입이에요
연예인으로 치면 박중훈 을 닮았다고할까요
언변도 좋구요
상담도 가끔식옵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서
저는 사실 사회개혁을 꿈으로 합니다
제가 인간적이라 눈물도많고 불의를보면 못지나치죠
저 하나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정말 미미하지만
저 나름 뜻을 펼치면서 살고싶습니다
제가 잘하는건
예술쪽으론
그림,노래
공부는 외고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지금 학원을 끊고
도서관다니면서 생활하는데
사실 여러가지 학원끊으면서
잃은 소식망은 많다고생각해요
여러가지 정보를 거기서 얻었는데
말이죠..
사실 외고 갈수있을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꿈을 확고히 정하진않았구요
전 사실 창의성?
머리가 잘돌아서
디자인? 이런것도 예술성,창의성이 있어서
하고싶구요
좀더 어릴땐 의사가 꿈이었죠
전 현재 디자인쪽도 하고싶고의사도 하고싶습니다
전 지금 외고,아니면 일반고가서 상위루트를 가다가
로보트산업,IT산업발달하면
그쪽으로 디자인,개발 이런거해서
몇년간 썌빠지게 돈번다음에 40중후반으로
결혼한사람이랑
세계여행다녀보고싶습니다
거기가기전 의사가된다면
무료봉사도 해보고싶구요
여기에대해서조언좀 해주세요
혹평이라도 달게받을게요
그냥 하면되죠
인생은 질러봐야지 후회를 안하는거임
생각만하다가는 꼭 후회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