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37 추천 1 댓글 5
제가..

현재 중 1인데

전에.. 제친구가.. 피씨방 가자그래놓고

학교끝나고 제가 가쟀더니 -_-;;

지가 가재놓고 싫다면서..  다른애들하고 가더군요..

그리고 제친구들이랑 제가 가자그러면 싫다그러고

다른애들하고만 가고

졸라 황당해서..방학식날 한 발로 한번차고, 대갈 한대쳤나??

한 2 대정도 때린거 같은데.. -_-;; 그것도 방학식날..

그러다가..개학을 했습니다.

제가 개학한후에도 피씨방 가쟀더니, 실타더군요..

그래서 이젠 안때리고 욕좀 심하게 했더니..

몇일후에.. 엄마 델꾸오더군요..-_-  학교에..

방학식날 때린것도 말했는지.. 걔네 엄마가 저보고 막 뭐라구 그러더군

요.. 그제서야 얼마나 큰상황인지 아랐죠..

그런데..  걔네 엄마가 선생님과 얘기를 막 하시더군요..

그로부터 몇일후인 오늘!!!

선생님이 갑자기 점심먹고 교무실로 오래요.. -_-;; 순간 찔리는게

있어서 긴장하구 갔는데..역시나 그일입니다..

꾸지람 심하게 듣고, 엄마를 데리고 오라더군요..상담하신다고

중학교와서 예전에도 한번 때려서 혼난적이 있거든요..

킁.. 초등학교 6학년때만 해도 이렇게 때려도, 그냥 싸운건가부다..

이러구 선생님들은 그냥 벌스는 정도? 로 넘어가줬지만..

1년뒤인, 중학교가 되서는 그게 아니더군요.. 일이 아주커져요..

정말.. 후.. 엄마한테 학교에 오라구 말을해야되는데..

쳐맞아주글까바 -_-;;  얘기도 못하겠고,

더궁다나 때린이유가 피씨방 같이 안갔다고 -_-;;

엄마가 피씨방 잘 가지 못하게 하거등요 -_-+++

전 죽었나봅니다.. 엄마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되는지 ..
Comment '5'
  • ?
    티티새 2003.09.18 17:42
    옛날에 올린분 아니신가?
  • ?
    세상사뤼 2003.09.18 19:53
    전 중학교때 쌈박질만하고 다녀서 맨날 어머니소환하고 그랬는데..쩝..

    담임이 한번만 애들때리면 전학보낸다는말에 조용히지냈었는데

    졸업식 2틀전날인가...

    나한테 맞은넘 6섯명이 단채로 몰려와서 뒤통수를 때리고

    졸업하기시르면 덤비라고 약올리는걸 참다가

    그넘덜이 너 또 사고치면 너네엄마 학교오기 존나 힘들겠다

    너네 엄마가 불쌍하다 라는식으로 말하는바람에

    복도에있던 소화기로 6섯명 다 조져버렸었는데...;;


    하지만 졸업식을 앞둔터라 합의만보고 조용이 끝났다는..ㅋㅋ


    지금생각하니깐 참 웃음네..ㅋㅋ
  • ?
    고해 2003.09.18 22:44
    허허 --... 그 애 어무이가 넘 오번거 같은뎅 --....

  • ?
    진실된마음 2003.09.20 16:13
    2대 맞고 끝났으니 앵기는거에요 좀 심하게 패면 애가 쫄아서 누구 한테 맞았다고 얘기도 못할텐데.....담엔 그렇게 패세요
  • ?
    Legend 2003.09.21 23:32
    집에 컴터 인터넷 안됩니까?? 할 일 없이 피씨방은 왜갑니까

    돈 아깝게...

    가기 싫다면 안가는거죠 글구 혼자 피씨방가도 심심할 필요가 없는데..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