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가 그 맘쯤에 참 동네에서 친구랑 지나가는 어린애들 불러서 삥 뜯고 그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리석고 창피한 짓이였습니다...
큰 액수로 뜯진 않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진심으로 그 어린애들에게 용서를 빕니다. 후회가
되네요.
제 동네가 좀 물이 안 좋아서 그런지 저 역시 가끔 보던 어떤 형한테 초딩때 피방에서도 뜯겨
보고 운동장에서도 뜯겨보았습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사랑을 베푸는것처럼... 폭력도 받아본 사람이 폭력을 한다는것에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무쪼록 한때 정말 개념없었던 시절을 잠시나마 생각해보고 끄적이는 와중에 반성을 해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리석고 창피한 짓이였습니다...
큰 액수로 뜯진 않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진심으로 그 어린애들에게 용서를 빕니다. 후회가
되네요.
제 동네가 좀 물이 안 좋아서 그런지 저 역시 가끔 보던 어떤 형한테 초딩때 피방에서도 뜯겨
보고 운동장에서도 뜯겨보았습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사랑을 베푸는것처럼... 폭력도 받아본 사람이 폭력을 한다는것에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무쪼록 한때 정말 개념없었던 시절을 잠시나마 생각해보고 끄적이는 와중에 반성을 해보네요.
정말로 후회가 된다면 .. 당시에 뜯었던 액수만큼 어딘가에 기부하는것이 좋지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