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든나날이네요...
약5계월전에 일입니다
아빠가 너무 술을 잘드시는데.... 음.. 그게 술만드시면 많이 이상해지십니다
괜히 물건집어던지고 아무말도안했는데 와서 욕하고 때리고 ....
어려서부터 봐왔지만 그때마다 아빠가 너무싫어졌었죠
하지만 그렇게 계속 참고살았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크게 일을터트렸습니다 경찰분들도 몰려오고
집을 부시고하는데도 경찰분들 안잡아가드래요...(이때 경찰도싫었네요^^;;)
경찰이다간후에 또 부시고 난리가났는데 다음날 이때까지 힘겹게 참아오셨던
엄마가 집을나가셨습니다.. 뭐 연락은조금씩하는데
잘못도모르는 아빠가 엄마랑 연락하는거보면 또 난리치십니다
전 이제중3입니다
엄마가 나가신후에도 계속 술을 안끈으시고 잘못을 뉘우치실줄도 모르는 아빠가
난장판을 만드셨죠...
오늘은 정말 참기힘들어서 집을나와버렸네요...
안그래도 힘들일 많은데...(짝사랑하는 아이가 이젠 저에게 메신저에서도 인사를 잘안해주고.. 등등....ㅠ_-) 잘 참으려고 했는데도 어떻게안되네요
요즘아빠 일자리도없으셔서 노가다를 하시는데 하루버시고 술먹고 다쓰고 난리치시고
계속 반복이십니다... 술안드셨을때는 자상하십니다.. 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같이사는데 오늘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께도 욕하면서 대들더군요..
더이상 못 참아서 저도 아빠께 뭐라고했는데 칼을 들고오시더니 다죽자고 하셨어요
물론 제힘으론 못막아서 할아머지께서 막으셨고 계속 그러다가 집에있는 Tv같은거까지
다부셔지고...
아빠를 어떻게 때릴수도없고.. 욕할수도없고... 그냥 참다못해 나와버렸습니다...
나오니 갈곳이없네요... 친구들에게 핸드폰으로 뭐해?라고 문자보내니깐 다들 답장들이
Tv보고있다 무지잼있어 , ㅎㅎ 시골간다 가드야(아이디로 이름을 대신할께요^^;)재미있게
갔다올꼐 너도 시골이라도놀러가 피서못가면 ㅎㅎ 등등으로... 답장들이 다들
즐거워 보여서 나집나왔어 라고 문자보내기가 좀 그래서 그냥 혼자 피시방에 와서있습니다
엄마께 연락하니깐 반가워하시면서 조금만기달리면 대릴러 오신다고하시네요..
지금 머리가 복잡하네요..
아... 다시집을 들어갈까요... 왠지 이번에 들어가면 진짜 못참고 사고를 칠꺼같아요..
휴.....
약5계월전에 일입니다
아빠가 너무 술을 잘드시는데.... 음.. 그게 술만드시면 많이 이상해지십니다
괜히 물건집어던지고 아무말도안했는데 와서 욕하고 때리고 ....
어려서부터 봐왔지만 그때마다 아빠가 너무싫어졌었죠
하지만 그렇게 계속 참고살았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크게 일을터트렸습니다 경찰분들도 몰려오고
집을 부시고하는데도 경찰분들 안잡아가드래요...(이때 경찰도싫었네요^^;;)
경찰이다간후에 또 부시고 난리가났는데 다음날 이때까지 힘겹게 참아오셨던
엄마가 집을나가셨습니다.. 뭐 연락은조금씩하는데
잘못도모르는 아빠가 엄마랑 연락하는거보면 또 난리치십니다
전 이제중3입니다
엄마가 나가신후에도 계속 술을 안끈으시고 잘못을 뉘우치실줄도 모르는 아빠가
난장판을 만드셨죠...
오늘은 정말 참기힘들어서 집을나와버렸네요...
안그래도 힘들일 많은데...(짝사랑하는 아이가 이젠 저에게 메신저에서도 인사를 잘안해주고.. 등등....ㅠ_-) 잘 참으려고 했는데도 어떻게안되네요
요즘아빠 일자리도없으셔서 노가다를 하시는데 하루버시고 술먹고 다쓰고 난리치시고
계속 반복이십니다... 술안드셨을때는 자상하십니다.. 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같이사는데 오늘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께도 욕하면서 대들더군요..
더이상 못 참아서 저도 아빠께 뭐라고했는데 칼을 들고오시더니 다죽자고 하셨어요
물론 제힘으론 못막아서 할아머지께서 막으셨고 계속 그러다가 집에있는 Tv같은거까지
다부셔지고...
아빠를 어떻게 때릴수도없고.. 욕할수도없고... 그냥 참다못해 나와버렸습니다...
나오니 갈곳이없네요... 친구들에게 핸드폰으로 뭐해?라고 문자보내니깐 다들 답장들이
Tv보고있다 무지잼있어 , ㅎㅎ 시골간다 가드야(아이디로 이름을 대신할께요^^;)재미있게
갔다올꼐 너도 시골이라도놀러가 피서못가면 ㅎㅎ 등등으로... 답장들이 다들
즐거워 보여서 나집나왔어 라고 문자보내기가 좀 그래서 그냥 혼자 피시방에 와서있습니다
엄마께 연락하니깐 반가워하시면서 조금만기달리면 대릴러 오신다고하시네요..
지금 머리가 복잡하네요..
아... 다시집을 들어갈까요... 왠지 이번에 들어가면 진짜 못참고 사고를 칠꺼같아요..
휴.....
아니면 어머님과 같이 사는건 어떤가요?
중3이시면 사춘기일텐대
그런식으로 가정에서 불화가 생기면
성인되어서 정신적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저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생활하시기를 바랄뿐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