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유학생 까보자

타락 그 second 인 까기 편입니다.

제가 주제별로 정렬하고 번호 매길테니 여러분이 까주세요.

밑의 상황은 중국의 대학 2학년 기준 입니다.

1. 내가 있는 대학 2학년 반은 신종플루라고 뻥치고 전공과목 안들어오면서
학점 받아 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2.지각을 과목당 4번에서 8번하면 기말을 못 보는데 병이라 뻥치거나 선생이 없으면
자기가 출석에 체크를 한다.

3.과제는 언제나 베껴써도 선생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어떤 과제든 제출 전날에
만들거나 하거나 다운받아서 낸다.

4.한국어로도 듣기 힘든 전공과목을 중국어로 들으면서 예습,복습은 죽어라 안한다.
심지어 수업시간에 문자와 잡담질 혹은 수면중.

5.저녁은 언제나 비싼 한국음식들, 말은 서툴지만 돈 잘쓰고 많이 쓰는분들은
온리 먹고,놀고,쓰는데만 100만원이 나간다. (주:부모님의 머니)

6.진실은 그냥 귀찮아서. 변명은 병이나거나 무슨 중요한일이 있어서
무슨 일하러 간다면서 수업빠지고 출석은 체크해 달라고한다.

7.기말만 잘치면 점수가 높은줄 안다.

8.내가 있는 학교의 한국인전용학과는 졸업해봐야 164학점->잘받은것
하지만 수업에 논자들은 한국대기업을 꿈꾼다.(주:한국의 학점으로 바꾸면 올B~C)

9.논문? 그거는 돈주고 부탁해서 하나 만들지. 돈만있으면 다 된다.
하지만 그들의 집은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

10.난 과제를 1주일동안 노력해서 만든다. 하지만 만든놈이 병신
다운받아야 똑똑한넘

11.내가 유학생의 진실을 알려주면 나중에 물어보고 보복하려한다.
왜? 지들한테 손해가 오니까. 그럼 난? 열심히 하는 나는?

12.수업은 뒷전, 중요한것은 오늘저녁 당구? 탁구? 노래방? 나이트?
노는 것은 그들의 전문직

13.부모님들은 위의 상황을 전혀모른체 한달에 50~100만원씩 보내준다.
사실 100만원중 80만이 술,노래,취미이다.

14. 위 의 사람들 덕분에 한국가면 유학이 외국에 놀러가는 여행인줄 안다.
중국유학 갔다와도 보는 눈들이 이상하다.

여러분 이거 제대로 한번 까주세요.

정말 까는 맛으로 버티던지 해야지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의 까기능력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