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제는 SATA2는 끝났다고 보는게 맞겠죠??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메인보드가 SATA3를 지원하다보니까 사실 고민하고 말것도 없이
그냥 SATA3제품만 보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사실 버퍼메모리나
성능면에서 어떤게 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지 구분하기가 힘듬니다
다 거기서 거기고 각각 유불리가 있더군요. 어떤게 가장 좋은 형태인지
어떤구매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아무래도 이제는 SATA2는 끝났다고 보는게 맞겠죠??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메인보드가 SATA3를 지원하다보니까 사실 고민하고 말것도 없이
그냥 SATA3제품만 보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사실 버퍼메모리나
성능면에서 어떤게 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지 구분하기가 힘듬니다
다 거기서 거기고 각각 유불리가 있더군요. 어떤게 가장 좋은 형태인지
어떤구매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SATA3의 대역폭을 진정 쓰는 건 SSD 밖에 없습니다.
지금 나온 SATA3 HDD도 SATA2 대역폭 다 못씁니다.
현재 HDD중 가장빠른 랩터 시리즈(10,000 rpm)을 제외하고는
7200rpm 으로 통일되어있습니다.
( WD사의 그린시리즈는 안정성을 목표로 5400rpm 라는 속도를 채용했습니다. )
여기서 속도가 그나마 갈리는게 버퍼메모리 인데
WD HDD 기준으로 최상위 블랙캐비어의 경우 64MB의 버퍼캐쉬를 장착하여
한단계 아래인 블루시리즈에 비해 약 5~10%정도 성능향상이 있습니다만...
툴로 확인하지 않는이상 느끼긴 어려울정도입니다.
SATA3가 도입되고 있지만 SATA2의 사망을 주장하기엔 조금 이른게 아직
칩셋에선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최근 유통되는 보드들에 SATA3 포트와
SATA2 포트가 각각 달려있는건 SATA3 컨트롤러를 별도로 달아놓은 것일뿐
진정 네이티브는 아니란거죠.
오히려 SATA3 가 초기분위기 때문에 가격적인 거품이 조금 들어가있습니다.
어느 분야/제품 이건 출시초기에는 다 그렇지만, 좀더 여유를 두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초 단위로 민감하신게 아니라면 HDD는 랩터시리즈를 제외하곤 거기서 거기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SATA2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거죠
오래된 구형사타2 하드와 이제 막 나온 신형사타3 하드의 가격이 같거나 혹은 더 쌉니다.
왜 그럴까요? ㅋㅋㅋ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근데 신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신형의 가격이 이상하지 않나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럽니다.
sata2나 sata3나 어차피 하드 돌리는 속도 rpm은 거기서 거기기 떄문에 물리적 한계가 있어욤
굳이 보신다면 버퍼메모리, 플래터 몇장인지 rpm(읽기,쓰기속도,소음) 등이 있겠네요..
아 그리고 저전력/저장용 하드 인지 일반/게이밍용 하드인지 등이 있겠네요...
하지만 게이밍용 하드를 더 비싸게 주고 사느니 일반 하드 사는게 낫습니다...
WD BLACK/BLUE/GREEN 게이밍용/일반/저전력저장용 입니당
ide를 쓰는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