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관련질문

시작은 던파라는 게임입니다. 제 계정에 적혀있는 개인정보가 달라서 수정하고 여러가지로

계정수습하려고 했는데 보안카드 3회 틀려있길래 풀어래서 보안카드 풀었다가

해킹범이랑 한바탕했습니다.

서로 들어가려고하다보니 한명 들어가고 튕기고 들어가고 튕기고..

보안카드 풀었던 그 새에 들어가서는 고블린패드 3번 틀려놨네요........

제가 별로 사소한 거라고 넘겨짚고 안적었습니다만 대책을 세우려면 이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 제가 어학원 신청한다고 노트북을 오전에 켰거든요.

해킹이랑 어학원 신청과는 별 상관없을겁니다. 아마도요.

아침에 신청 다 끝내고 무통장입금이라 돈넣고 왔더니 왠

Win-Trojan, Win-Dropper, Win-Adware, Win-Downloader, Trojan/Win32

위의 파일들이 감였되었다면서 나열되더라구요. 백신은 네이버 백신입니다.

Trojan이나 Dropper 등등 바이러스에 대해선 알고 있으니 사소한 지적은 안하셔도됩니다.

주 감염경로는 Documents and Settings 에 x06(윈도우계정명입니다)으로

밀집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는 Windows 의 System32에도 있고 여러군데 감염되어있다네요.

항상 일주일에 2번씩 수요일에 한번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한번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했습니다. 엔진 업데이트도 마찬가지구요.

간간히 한 두개가 나오던 경우는 있었지만 이런 건 처음이었습니다.

10개 가까이 되더라구요. 웃으면서 대충 처리할게 아니네요.

이 후에 제 금전적 피해도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해킹툴 발견 및 처리 방법이나 명령프롬프트를 통한 해킹포트 차단법이나

뭐든지 좋습니다 쪽지로도 받겠사오니 조언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백신을 바꾸길 추천한다 이런 것도 받겠사오나 이유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안카드 풀자마자 접속한 것도 그렇고 비번도 이미 바꿨습니다.

그런데도 바로 접속을 했다는 건 지금 제 노트북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해결 될 때까지 도움주실 분 또한 구합니다 백신도 갑자기 멈춰버리고 상황이 안좋네요

포맷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현재 대학관련자료가 다 여기 들어있습니다.

USB의 바이러스 감염 또한 생각해봐야 하는데 아는게 없네요.

그리고 이 노트북을 쓰기 시작한지는 2년 되었구요

원래 알약을 썼으나 네이버 백신으로 바꾼지는 1년 되었습니다.

의심되는 부분도 많긴한데 작정하고 도와주실 분이 아니라면 얘기가 너무 길어지기에

여기엔 적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