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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여자후배가 하나 있는데 이제 한 7~8개월 됩니다

 

아침마다 항상  둘이 차를 같이 타고 댕기면서 공부도 하고 같이 밥먹고 저녘까지 같이 남아서 공부를 할때

도 있었습니다 .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이이고 B형이고 말도 많고 애교도 많았는데 근데 가끔 여자들이 기분변화가 있듯이 이 여자후배도 기분변화가 있었는데

 

그래도 다운되었다가 하루 이틀이면 풀리곤 했는데

제생일이 평일이였는데 공강이였습니다 . 그래서 이 여후배가 생일축하한다면서 밥먹자고 햇는데 제가 일을 하는바람에 못먹엇죠.그리고 휴일이 지나고 평일 아침때 같이 차를 탓는데 표정은 뚱해있고 안녕하세요란 말뒤로 제가 뭘 물어봐도 대답은 예 아니요가 전부라 더이상 대화를 몬했습니다. 근데 이것같은거 때메 는 아닌거 가튼데 어느날 갑자기  인사만 하고 대답도 간결하게 단답형으로 하고 같은 반에 여자애들한테도 남자

선배들한테도 이렇게 변하고 문자를 해도 단답형 혼자 스스로 왕따를 시키는것 같은데 왜그럴

까요? 표정도 뚱하고 삐진것처럼 표정짓고 같이 차를 타도 말도 안하고 대답도 짤라버리고 표정이 왜그래 ? 이러면 표정 원래이래요 이러고..남자선배들 보면 피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눈도 안마주칠려고 하고 왜그럴까요 ?그리고 평생안신던 힐도 신고..

 

Comment '1'
  • ?
    kochan 2010.11.27 02:17

    대화를 해야하는데...

     

    그런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이상 거희 절대로 말하지 않는 타입이 있더군요...

     

    시간이 약이라고 기분이 나아지게 기냥 자유롭게 두는 방법도 있고...

     

    계속해서 작은거라도 신경써주시고... 계속 묻지마시고 배푼다는 기분으로 

     

    계속 기분이 풀리게 잘대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분이 기분이 풀리면 말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