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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이별을 선물 받았네요.

물론 제가 잘못한거 더 크지만 그렇게 됬습니다.

 

근데 주위에선 잡으라네요..?

그냥 해본말일수 있다고

 

근데 제가 진짜 제 여친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감이 안나는건지 헤어지자는 문자 받고도 아무렇지가 않아요.

아니면 애정이 없는건지...

 

긴말 안하겠습니다.

제가 잡는게 좋을까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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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이 2010.09.13 06:11

    그런식으로 할라믄 잡지마세요 그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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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하스 2010.09.13 11:13

    잡을이유도없겠네요 그냥 헤어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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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공자 2010.09.13 12:58

    이미 할거 다해서 그런거에요.

    미련이 없으니.

  • ?
    kochan 2010.09.14 02:37

    지금전 좋아하는 여자에게

    매일 문자 아침에 대학교 가는데 길 조심하라고 보내고...

    심심할까봐 계속 대화 상대 해주고...

    잘때까지 보냅니다.

     

    좋아한다면 어덯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그럽니다.

     

    안하던 운동까지 합니다... 제가 부족하지 않으려고요...

     

    지금 팔에 알이 베기고 아픕니다.

     

    솔직하게 좋아한다 고백했는데 아직 애인 만들 생각없다고 해서

     

    지금 친구도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지경인데...

     

    저를 좋아하게 하고싶어서 혼자 좋아하면서 계속 마음 앓고 있어요.

     

     

    저보다 한살어린 여자후배가 해준 말이 있습니다.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결국 끌리게 되있다고...

    사랑을 받고싶어한다고...

     

    전 지금 일도 안잡히고 복잡하지만 좋아하는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대시 할겁니다.

     

    님은 그러실겁니까? 눈물나게 안하고 행복하게 해주실 수 있다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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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Factor 2010.09.14 10:12

    긴말 안하겠습니다.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