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인데.. 작년에 같은반인 친구가있었어요..
제가 그떄는 철도 없고 그래서.. 그친구를 엄청괴롭혔어요..
하루에 3번정도는 꼭울렸습니다.. 성적 낮게 나온게 있으면 놀렸고요..근데 괴롭히는이유가
너무 귀여워서 꼬집어주고싶은거있죠,? 그걸로 시작했는데.. 제 안의 사악함이 눈을떠서..
맛을 알아 계속 괴롭혀버린거에요..
그런데 그친구는 그렇게 울려도 저랑 친구하고싶다고 했었엇는데요..
그렇게.. 어느시간이 흘러서 2010년이 되어
저희 둘은 각자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없어지니까.. 괜시리 서운하면서 슬프더군요..
그래서 잘 어울려다니지 못하고.. 그떄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그친구한테 가서 미얀하다고했거든요..
괜찮대요..그래서 더욱 잘해줘야겠다고하고..
안괴롭히고 모든걸 다줬습니다..
제가 힘이 좀 썌서..
고 3형이 괴롭힌다해서 발라주고요..
왠만한 괴롭히는애들도 혼내줬습니다..
그래서 건드리는애가 없는데..
그렇게 지나가서 점점 친구 라는 생각이아니고 여친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애 한테는 몰라도 저는 진짜 왠만한 여자얼짱보다 귀엽다고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잘해주고있는데...
어느날 얘가 나랑 싸웠어요.. 그런데 친구하기가 싫대요..
왜냐니까 모든게 힘들대요..
얘는 그냥 친구 로 지내고 싶다고..
근데 저는 절대 안되거든요...
맨날 걔생각하고.. 심지어 야한생각도 많이 하는데
얘는 아는지 모르는지..
솔직히 우리가 키스하는 사이 거든요.. 진한거..제가 억지로 하자고해서,..
그래서 맨날하는데... 학교화장실에서..
그래서 한번 물어봤어요..
덮쳐도되냐고..
생각해본대요...
전진짜 시험기간인데 얘 때문에 미치겠거든요...
덮치고싶어서 집중도안되요
어떻게할까요? ㅜㅜ 덮칠까요..?
근데 덮치면.. 아직 솔직히 얘가 순진한거같아요...
완전 아기 거든요...
덮치는게 뭔뜻인지 모르는거같아요..
이애는 무슨생각일까요?
님이 남자이고?
남자를 좋아한다는거죠?
흐음? 무슨생각이라니...
그쪽도 님한테 마음있다는거아닐까요?
아무리그래도..남자를 좋아하는건 좀 이해가안가지만..
그래도 답은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인생선배인거같으니..
그쪽이 완강히 거부안하는걸로 보아서 님한테도 마음있는거같네요?
아닐수도있겠지만 그럴가능성도 없는건아니라고보구요
만약 님이 강제로 키스나 이런걸 강요하는거면 뭐..
그쪽에서는 그냥 억지로하는걸로 보이고
그래서 무서워서 거부못하는걸수도있겠네요..
근데 남자 덮쳐서 머할려는건징..?
머 여러가지 경우의수가있지만 내가 봤을땐
흐음...무서워서 재대로 거부안하거나 그런게 있는거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