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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머리를 많이쓰면

 

얼굴에서 막 열이납니다.

손도 막 차가워지구요

 

예를들면 게임할때...

 

겟앰프드 할때는 제가 워낙 익숙한 게임이라 머리 별로안쓰거든요?

왠만한 고수 만나지 않는이상한 얼굴에서 열이 안납니다.

겟앰프드할때는 괜찮은데... 예를들면 카오스나 아발론 같은거할때

별로 즐겨하진 않지만 친구따라 몇판하는데 몇판하면 그냥 지칩니다 ㅋ

얼굴에서 막 열나고요.. 얼굴이 뜨거워요

그렇다고 제가 져서 빡쳐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이겨도 똑같고 져도 똑같아요

뭐 유희왕 할때도 고민 많이하면서 머리쓰니깐 많이하면 얼굴이 뜨거워지면서 지쳐요 ㅋ

 

여기까진 게임할때였구요...

그 다음엔 머리를 엄청쓰는 시험볼때 입니다.

시험볼때 머리쓰면 얼굴에서 열납니다. 손발 차가워지구요

그래서 차가워진 손으로 이마를 식힙니다 ㅋㅋ

대충 버리는 과목 시험볼때는 머리별로 안쓰니까 머리에서 열이 안나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머리를 쓰니까 머리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머리쪽에 피를 엄청 공급해주니깐 손발같은 말단부위는 피가 잘 안가게되고

머리에 피가 몰려서 뜨거워지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머리를 쓸때 남들보다 산소공급량이 더 좋은거 같은데 맞을까요?

그런데 화나면 막 머리에 열불난다고 하잖아요 ㅋ 시험볼때도 그런거 보니까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시험보는데 화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ㅋ

물론 단시간 머리쓸때는 안그래요 시험보는거나 게임할때 같이 좀 오래 머리쓸경우에만..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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