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라질게임을...

질문 자체가 싸가지가 없군요

유저의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꺼면서 뭐하러 만드냐 하는건데

그딴식으로 따지면 한국은 월드컵 이번에도 4년뒤에도 아니 8년뒤에도

우승할 확률은 전혀 없을텐데 뭐하러 ㅅㅂ 돈아깝고 시간아깝게 ㅈㄹ 미쳤다고

남아공 까지 쳐 가겠습니까?

아사다마오 그년은 ㅅㅂ 저번 동계올림픽떼 지가 연아안테 어차피 졌다는거 알면서도

뭐하러 꼴값 떤다고 빙상위에 올라갔습니까? 지 코푼거 코치한테 던져주는거

전세계인들이 보라고 캐나다 벤쿠버 까지 가겠습니까?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 하고 있는 사람은 어차피 뛰나 안뛰나 상위 는 아닌데

뭐하러 최선을 다하면서 달립니까?

지금 이 세상을 잘모르시나본데 패자도 패자지만 승자도 패자만큼 힘듭니다

엔씨소프트와 같이 그런 대기업이 아직도 대중들에게 인지도도 높고 최고수준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물론 엔씨소프트의 나름대로의 실력도 있고 그러겠죠 근데 그 실력이 뭐겠습니까?

엔씨소프트 측에서도 언젠간 다른업체들이 자신들을 따라잡을수도 있기에 지금도

열심히 하는것입니다

지금 상위권에 있는 게임들은 언젠간 하위권으로 하락하게 되고 지금 하위권 게임들은

언젠간 상위권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스샷만 봐도 미래가 점쳐진다는말은 유아낫얼론님같은 인간들은 게임을 하기전에

스샷으로 겉모습으로만 판단한다 이소리군요

그리고 지금 유저의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언젠간 그 업체들도

우리들을 완전 재밌게 만들어주는 게임을 발표하는 날이 옵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웹젠의 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한떼 리니지 뮤 라그나로크가 1위 2위 3위를 했던 시절에 어느날 갑자기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이 나타나서 지금처럼 엄청난 인기를 얻었을거라고 생각이라도

했을까요?

스크린샷만 보고는 그 게임의 게임성까지 알수는 없습니다.

스크린샷을 통해 볼수 있는건 그게임의 그래픽과 인터페이스,게임방식이랄까요?

또한 유저 입장에서 주관적인 입장을 놓고 보면

그런 게임들이야 수두룩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주관적인 개인의견인거죠.

게임을 만들거나 운영을 하면서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이게임은 대박은 아닐지라도 매니아층만 잘 형성해주면

꾸려나가는데는 문제가 없을거라는 생각으로 개발을 하고 있을 게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만족도와 욕구는 모두 다르고 개개인의 생각이 모두 틀리다는 걸로 결론 내리고 싶네요

어짜피 죽을거 왜살까요??

전요.

글을 씁니다.

출판도 했었으니 나름 작가라고 불려도 될 것 같지만, 수준은 아직 아마추어입니다.

어쨋든, 저는 네달, 다섯달이 넘도록 돈 한 푼 안되는 글을 써내려갈 때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런데 다섯 달이 지난 후, 어느날 문득 자괴감에 빠져듭니다.

너무 졸작이라 이걸 내가 썼는지조차 의문인 겁니다.

그럴 때는 정말 일주일 내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야말로 패닉 상태입니다.

그래도 쓰고나면 남는건 있습니다.

경험입니다.

그 깟 경험 하자고 왜 돈 시간을 날려 볍신아 하고 누군가 물어오면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누군 이렇게 쓰고 싶었냐 개색갸?!

라구요.

흠... 님도

개인의 잣대로 무엇인가를 평가를 할수는 있지만

말하는 자체에 어감을 지켜야죠. 아 하고 어 가 다르듯이 말이죠.

때로는 말을 돌려서 가려서 예를 갖춰서 할줄알아야 때가 있습니다.

지금 질문은 어쩌면 그냥 넘어갈수는 있지만 게임에 관련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봤을때 혹은 관련된 것을 공부 혹은 종사 꿈꾸는 사람에게

상당히 안좋을 질문이죠.

질문을 사람에게 조금 바꿔 볼까요?

왜... 님 행동을 보면 미래가 점쳐지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도 못할 소리소문 없이 땅속에 묻힐 인생인데

왜 살고있는 걸까요?

이질문을 한의도가 뭐지...진짜 궁금해서 그런가? 아니면 관심받고싶어서?

왜... 딱봐도 욕먹을것이 예상되는 질문을

답변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도 못한 소리소문도 없이 묻혀버릴 질문을

왜 할까요?

님 욕먹을거 알면서 글 왜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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