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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는 특전사를 가려고 했는데 가족의 너무 심한 반대로..포기하고

그냥 일반병으로 쉽게 가라고 하셔서 하는데

토목관련 자격증이 건설재료 기능사 / 콘크리트 기능사 / 측량 기능사 있는데요

이걸로 공병가면 쉬운 생활 할 수 있나요?.....

말 들어보면 공병가면 개 고생이라는데.......운전면허 1종 있는데요

이걸로 운전병도 할 수 있나요?......

어떻게 뽑히는지도 모르겠고..군대는 역시 경험담이 좋은거 같아서요

그냥 육군이나 공군 해군이 좋을지 아니면 공병으로 가는게 좋을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

- 나이는 91년생 현재 고3이고 졸업 예정자 입니다 ~

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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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즈라엘 2009.12.27 21:56
    글쎄요..

    군대란 곳이 변수가 많은 곳이라서요.

    보직이 편해도 기수가 꼬여 후임 안들어오고 고참 많고 쓰레기 고참이 많다면 그 군생활 편할까요?

    맞춤현 군생활이 아니라서 말이죠. 자기가 원하는 고참 후임 다 선택해서 가는게 아니니..

    운에 맡기세요.

    쉬운 군생활이 없습니다가 아니라.. 있긴 있지만 '선택받은 자'가 아닌 이상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아무것도 모르고 운에 맡기고 논산으로 일반병 지원해서 전경 차출됐던 놈입니다.

    차출될 때 인생 끝난 줄 알았습니다. 앞이 깜깜하더이다. 실제로 작대기 세개 달때까지 깜깜했습니다.

    고참한테 안 맞으면 시위대들한테 얻어터졌고, 후임도 8개월만에 들어와서 그전까지 계속 막내생활 했었죠.. 작대기 두개 달고도 막내생활 해본 사람은 알겁니다. ㅋㅋㅋ

    작대기 세개달고 경계근무 나가는데 하늘이 도와주셨는지 지방경찰청 경무계(총무과)면접을 보고 뽑혀서 남은 1년 유익하게 보냈더랬죠..

    거기도 다 사람사는 곳이니 운에 맡기고 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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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삘쟁이 2009.12.27 21:58
    특전사는 전투병이 아니라 낙하산 포장병 의무병 행정병 이런걸로 가는건데

    그런식이면 갈필요가 없죠 그냥 육군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육군에서도 운전병 강추입니다

    운전병으로 가시면 저희부대 기준으로 야간에 근무가 없습니다 ㅋ 그것만해도 군생활50%

    꿀빨다 오시는겁니다 또한 전역하면 보험비가 싸다고 하던데 확실히는 모르겟구요

    군생활2년 솔직히 그냥 시간버리는건데 운전경력이랑 정비배우면 남는게 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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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흔사람 2009.12.27 22:12
    군대에선 구타 훈련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의식주가 가장 중요해 형으로써 진리를 가르쳐주는거야.

    먹고.자고.입는게 가장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훈련이라던지 근무조건이지...

    육군은 도저히 추천을 못하겟다...워낙 숫자가 많아서 의식주가 좋아질수가 없는군대야...아직도 70%이상이 70년대 후반건물에서 생활중...

    자격증이야기하는거보니 배우는거 좋아하는 동생이구나...그럼 난 의경을 추천해주고싶어..

    전체군대중에서 가장많은 지식습득과 현장체험을 할수있는 군대야... 사회생활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고 경찰 한두명 인맥뚤어놓으면 참 좋단다...

    근무 구타 훈련은 4개월만되면 다 적응되고 나머진 의식주싸움이야. 의경 의식주는 최상급이라고 말할수있지... 에어콘.헬스장.컴퓨터 있는 군대가 몇되겠니...

    참고로 운전병은 운전경력이 1년이상있어야 뽑아준단다...

    형말듣고 의경제대후 예비군 훈련가보면 육군의 처참한 환경을 깨닫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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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눈이 2009.12.27 23:42

    일단 자격증으로 봐선 공병으로 뽑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그런데 솔직히 군대는 자신이 근무하던곳이 가장 힘든법이죠...

    저 역시도 군대가서 듣도보도 못한 훈련(전 땅개였음.ㅋ)은 다뛰고 전역.....

    뭐 공병들이 어떤 생활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째든 왠만하면 운전병으로 가시는걸 추천 드릴께요.

    뽑는 기준이 막 프로그램 돌려서 뽑던데 아마도 자격증 있으면 지원하거나

    해서 가는걸로 생각합니다.

    제가 생활하던 부대 운전병 아저씨는 완전 군대에서 말하는 흔히 꿀빤다고 하죠...ㅋ

    운전병 가면 다른 중대아저씨들 비해서 하는게 없죠...~~

    운전병이 본부소속이다보니 진짜 편안하게 생활한다고 해야하나?

    훈련이고 뭐고 행군도 안해 산도 안타고 뭐 이보다 더좋을순없죠.

    뭐 2주간 5대기 중대에 배속 받으면 짜증은 살짝 나겠지만...

    뭐 훈련때 행군안하고 수색안가고 매복안가고 경계근무는 아예 안하던걸로 기억...

    뭐 해봐야 자기 중대 불침번 정도?

    진짜 운전병이 운전하는건 당연한거지만....5대기 그거 살짝하는거 빼면...뭐

    그런데 문제는 야수교(자대 배치받기전에 운전병 교육하는곳이라던가?)에서 교육받고 와도

    일반병으로 빠지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아마 운전병이 많아서 그런거 같음

    제 후임중에 한명이 야수교까지 갔다왔는데도 일반병으로 빠졌더라구요..ㅋ

    아무래도 운전 경력이 많은 사람을 뽑을거 같은데....

    어째든 갈수있으면 운전병 가는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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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s 2009.12.28 01:33

    운전면허증 있으면 운전병으로 지원할수 있긴 있는데...


    면허증 있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줄세워놓고 첫줄부터 몇번째 줄까지는 소형차


    그다음은 대형차 이렇게 보내버린다고 하네요..


    제 친구도 1종보통만 있었는데 대형 차량 교육하는데 끌려가서 면허따고(밖에나와도 통용됩니다.)


    기껏 교육받고 자대 배치됐는데 차가 없거나 다른곳에 인원이 부족해서 취사병이나 행정병으로 


    팔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원 하는건 특수한 보직이 아닌이상 뽑힐 확률만 높이는 거라고 말할수 있음;;

  • ?
    gOn 2009.12.28 02:09

    해군이나 공군의 최대장점은

    혹한기나 유격훈련이 없다는 거죠

    육군은 여름 겨울로 연례행사처럼 해줘야

    군생활이 어느정도 지나가는구나 하죠ㅎ

     

    요즘 보직도 자신에게 맞는 자리로 준다지만..

    카투사나 운전병이나 조종수 외에 몇 없습니다.

    소의 특수보직이라는게...

     

    제일 확실한 길은

    운전병이 무난하겠네요.

    그나마 나중에 짬되면 행군열외하는 맛은 있죠ㅎ

     

    훈련때도 상황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꿀빤다는 보직중에 하나입니다.

     

    (공병은 정말..아니라고 봅니다.. 병생겨서 오시기 싫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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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바로 살자 2009.12.28 05:26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원래 자신이 근무하던 부대, 또는 직책이 가장 힘들어 보이는 법이죠.

    또한 남들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직책도 어디서 근무 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만큼..

    군대처럼 알 수 없는 곳도 드물죠.

    그렇기에 그냥 일반병으로 지원하셔서,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는게 가장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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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2009.12.28 05:40

    이런..

    이제 막 고3을 벗어나셨는데 벌써부터 군대라니요-_-;

    이제 20대의 청춘을 즐길 생각도 하기 바쁜데;

    아무튼 친구가 공병 나왔는데 장단점이 있는곳이더군요

    다리 설치하고 뭐 이것저것 무거운 것도 많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 부대로 지원도 많이 나간다고

    하더군요[다른부대에 공병이 필요할때 공병부대에서 사람을 지원해 주는거죠'']

    그리고 참고로 군대는 불평등한 곳입니다;

    다 자기 하는곳 하는것이 힘들고 남의 하는것이 쉬워보이죠;

    지금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먼훗날! 제대를 하시면 이해를..

    운전병도 저희 부대를 기준으로 빡시게 보이더군요-0-

    막대시절에는 다 힘들지만 비오면 차량 뛰어가서 호로 쳐야 되고 추운면 동파방지해줘야 하고

    겨울날 구리스 손에 묻히고 5톤차량 바퀴도 까야되고

    그리고 워낙 수송이 차량사고위험도 있고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군기가 빡신편이죠;

    아무튼 가실때 부대운보다는 선임운이 더 좋길 빌겠습니다-0-

  • ?
    이란시아 2009.12.28 08:32

    군대는 그냥 운 입니다.

    보직에 따라 편하고 힘들고는 군 생활의 10%정도의 비중만 차지하고요

    군대의 자살하는 사람, 탈영하는 사람의 90%는 사람문제 입니다.

    선임병의 갈등. 간부의 갈등 등...

    어떤 부대에 누가 있을지 모르므로. 운입니다.

    어떤 부대는 행정병이 엄청 힘들수도 있고, 어떤부대는 운전병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뭐 좀 도움이 되자만.. 어느 부대를 가던 조금 나약한 사람이 아니라면..

    어느 곳이던 문제 없습니다.. 사람의 장점이 적응아니겠습니까..

    그냥 육군으로 가고 뺑뺑이에 운명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군대 가면 헛짓이라고 하는데.. 분명이 무엇인가를 얻어 올것입니다.

    (헛짓거리 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요...)

    또.. 요즘은 고졸 후 바로 가는건 비추 입니다..... 가는 시기 잘 맞춰서 가세요

  • ?
    bury.style 2009.12.28 11:10

    윗분들 답변처럼 공병으로 지원할경우 해당자격증들은 도움이 되겠죠.

    자격증 몇개가지고 있다고 쉬운생활이란 절대 없다고 보시는게 마음이 오히려 더 편하실겁니다

    또, 부대마다 특성도 제각기 다르고 어떤 사람을 만날지도 모르고 너무나도 변수가 많은곳이

    군대입니다... 주특기를 지원해서 자대에 배치된다해도 엉뚱한 주특기로 배정받는사람이 의외로

    자주 나옵니다.(저같은 경우 생활관 총인원 35명이였는데... 2년동안 군생활중 이런경우를 한 5~6명은 본거같네요..)

    제가 보기엔 지휘통제실이나 인사쪽 업무가 아니라면 모두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담당간부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그건 하늘에 맡기시고... 운좋으면 나이또래 비슷한 간부를 만나서

    나름 재밌게 군생활할수도 있구요. 운이 안되면 나쁜성격의 간부를 만나서

    고단한 군생활이 될수도 있겠군요... 암튼.. 그냥 딱잘라 말씀드리면

    주특기 머 이런거 다 필요없고 강원도로만 가지마세요....

    겨울엔 춥고, 배고프고,, 길얼면 위치에 따라다르긴하지만 보급도 잘 안됩니다;;

     

  • ?
    김하림이 2009.12.28 16:27

    특전사는 가족분들이 반대를 하셨다니, 다행이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_=;

    공군이나 해군에 지원하셔서 붙으신다면 공군이나 해군 가시고 그렇지 않으신다면 운전병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그것도 안된다면 그때 공병으로 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공군 > 해군 > 운전병 > 공병 > 일반병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입대를 앞두신 분이라 가여워서 진중하게 답변해 드린겁니다. 훗, 즐군~~ >_<)b

  • ?
    무언계 2009.12.28 18:12

    군대도 준비하고가면 사회 나와서 쓸모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중에 사회 직업 가질때 도움이 될수있다 생각하는 지원병으로 지원해서 가면 제일 좋고요

    요세 군대는 2년도 안된다는데 금방갑니다.

    다들 군대처음에는 고생하니 본인에게 좀더 필요하고  도움될수있는 쪽으로 지원해서 가는게

    좋을겁니다.

     

    군대는 기수로 군생활70%는 먹고간다고 보면 될거에요

    군대 기수 꼬이면 2년이 20년같이 느껴질수도 있을정도로 예민하죠

     

  • ?
    앙마 2009.12.29 16:29

    공병가도 개고생 운전병가도 개고생. 갈수 있다면 공군이나 해군 지원해 보세요

  • ?
    bury.style 2009.12.29 17:20

    한가지 덧붙이자면

    운전병 겨울에 죽어납니다 ㅋㅋ

    자세한건 직접가셔서 겪어보시길...

  • ?
    아낌없이맞는나무 2009.12.29 18:16

     

    현재 공병으로 활동중인 군인입니다.ㅋ

    자격증이 많다고해서 딱히 편한곳은 아닙니다 군대가.ㅋ

    사람사는곳이다보니.. 그저 자격증은 그계열 관련 열외병으로 빠질수있는.. 자격정도랄까?

    다 똑같습니다. 자격증에대한 우대는 거의 없습니다.

    야전공병 솔직히 작업 매우 많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육군보다는 공군 지원이 낫다고 봅니다.

    공군이 군생활은 오래하지만, 휴가도 많고, 조금은 더 편하게 보내실수있을거라 봅니다.

    그저 제 생각입니다.

  • ?
    꼬로시 2009.12.29 18:53

    한가지 말해주지만...위엣분이 의경을 추천하셨는데.....의경은 절대 가지마세요.. 의경갈바에 특전사 가고 맙니다 ....ㅎㅎㅎㅎㅎ

  • ?
    천재2 2009.12.30 01:23

    안녕하세요 공병대대출신입니다 ㅋㅋ

     

    야전공병이라고해서 일반공병으로가면 노가다하는거고 님자격증때문에 지원하면

    공병될확률 80%입니다 사단에 뽑히고 부대나눌때 바로 넌 SCV다라고했습니다

    일반공병말고 야공단이런거잇습니다..거긴따른일하던거가떤데

    운전병가세요 공병대대운전병오면 망합니다 ㅋㅋ

    일하러나갑니다 큰트럭타고 그런데 어디가도 비슷할껍니다...

    자기가 하고싶어섷는게아니라

  • ?
    포인트할로우 2010.01.06 22:26

    토목관련 자격증을 따신걸 보면, 그쪽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네요.

     

    토목일을 고생이라고 생각치 않으신다면, 전 공병쪽으로 가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전 공병은 아니었지만, 포병이었기때문에 전투공병들이랑 자주 같은 진지에서 훈련도 많이 해봤고 얘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암튼 각설하구요. 힘든걸로 따지면, 포병이나 공병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게다가 주변 친구들 말

    을 들어보면 일반보병부대도 그렇고, 군대 자체가 힘든거죠^^;

     

    정신적인 부분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몸이 편하고 싶다면, 확실한게 있죠.

     

    행정쪽으로 빠지는겁니다. 아니면 최대한 상급부대(여단.연대급이상 높을수록 더 좋음)로 가십시오. 눈치를 잘 굴리면 편한길이 보일겁니다.

     

    제가 지켜본바론 그렇습니다. 지침을 내리고 관리하는 부대와, 실행하는 부대,차이가 큽니다.^^;

    물론 전 후자라 개고생했습니다만, 물론 그당시엔 힘들었지만 지금와선 꽤 도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간관계를 헤쳐나가는 방법이라든가요. 하하

     

    암튼 군대는 가서 몸 안다치고 나오는게 제일이니, 잘 생각해보세요.

     

    갑자기 저 유격가기전에 온 친구의 편지내용이 생각나네요.

    군종병인데 새로 생긴 군종실에서 ps2를 하고있다고(...)너무 신난다고 했었죠.후아..-ㅇ-

    그앤 공군이었습니다(?!)

  • ?
    레이하메 2010.01.07 21:07

    전 작년 11월에 전역했어요 ㅋㅋ

    얼마안댐 ㅋㅋ

    저 일반보병갔다가

    ...GP타고옴ㅋㅋ

    신기한 구경은 마니 했음 ㅋㅋ

    북한군도 보고 ㅋ

     

    이것도 운이라면 운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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