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망했습니다. 생각한거 보다 못 나왔습니다..
평가원때보다 더 못나온것 같습니다.
집안 사정도 안좋아서 사립은 절대로 가도 안돼고 간다해도 삐리한 대학은 가기 싫거든요..
근데.. 결국 그런 대학 갈 것 같네요..
재수라도 해야 할까요..
재 친구녀석은 반수한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잘쳤으면서.. 에휴..
어떤 분은 말하더라고요
재수를 하던가 아니면
그 대학교 드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라고..
하지만 워낙 제가 공부하고 거리가 멀고
소설쓰기, 게임기획, 음악작업 등 이런 잡다한 취미를 좋아하니..
에휴...
그냥 차라리 죽는게 효도하는 길일까요..
환갑넘은 나이에 아들녀석 뒷바라지 해야하는 부모님 모습에 그저 눈물만.. 에휴..
완전 망했습니다. 생각한거 보다 못 나왔습니다..
평가원때보다 더 못나온것 같습니다.
집안 사정도 안좋아서 사립은 절대로 가도 안돼고 간다해도 삐리한 대학은 가기 싫거든요..
근데.. 결국 그런 대학 갈 것 같네요..
재수라도 해야 할까요..
재 친구녀석은 반수한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잘쳤으면서.. 에휴..
어떤 분은 말하더라고요
재수를 하던가 아니면
그 대학교 드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라고..
하지만 워낙 제가 공부하고 거리가 멀고
소설쓰기, 게임기획, 음악작업 등 이런 잡다한 취미를 좋아하니..
에휴...
그냥 차라리 죽는게 효도하는 길일까요..
환갑넘은 나이에 아들녀석 뒷바라지 해야하는 부모님 모습에 그저 눈물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