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범한 인문계 다니는 고1학생입니다
중학교떄부터 공부를 설렁설렁하고 했지만..
회장 부회장을 해서 가산점을 받고 원래가려는곳보다
약간좋은 인문계를 왔죠 머.. 저희집쪽사는애들은 다 저랑 다른데를 가서..
저는..어머니랑 동생과 할머니랑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어머니께서 꽤사셨는데..
아버지랑 결혼하시구 저를 낳고 하다가.. 아버지가 큰사업을 벌리기도하고
경마장에서 경마도박을 해서.. 돈을 잃고 잃어서 지금은 외삼촌 옆 방에서 살고있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5~6학년떄는 친가쪽으로 쫓겨나가보기도 하고 다시 외가쪽으로 하루에 왔
다갔다가 거리기도 해봤고 친가쪽에서도 다른친척형이랑제나이랑 같이살았는데..
아버지를 무시해서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차별이 심했죠.. 휴지를 너무 마니쓴다..
컴터를 10분만 잡으려고 해도 나가놀아라 컴터밖에 모르냐.. 그러니.. 그리살지등등
그걸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초6떄 아버지가 월세단칸방을 구해서..살기도 해봤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사기로 잡혀가셔서 어머니한테 맡겨져서 지금은 아버지랑은 따로살고있습
니다 한편으로는 어머니께 감사드리기도 하고요.. 정말 그래서 잘해드리고 싶기도합니다..
지금도 아직은 외삼촌 옆에 방1~2개정도 되는공간에서 살고있지만.. 겨울은 버티기힘들죠..
가스보일러등이 아니라 기름보일러인가여서..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런지.. 겨울은 나기매번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누굴 만나셔서 조금은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아지지않습니다.. 머 그래서 어머니는 따로 살고있구요.. 요점은.. 이런상황을 겪어보고도
남들과 똑같이 옷을 입고 싶기도 하고.. 남들보다 좀 더 못사는거를 표내기가 싫었습니다..
어떤애가 그러더군요.. 너는 엄마랑 머이리 전화랑 문자를 마니하냐고요..
머.. 같이살고있으면 그리 마니하지는 않을수도있겠죠.. 아직 친구들은 제가 가난하다는거를
모르니까요..아니 내색도 하기싫습니다.. 갠히 그런거떄문에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도 하
구요 그래서 그런지.. 매번.. 열심히 열심히해야지만..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제꿈도 경영컨설턴트,변호사라는 꿈을갖고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꿈을 애기하면 장난인지는 몰라도 제성적을알고있기떄문에
안댈거다.. 그런애도 있긴있죠.. 나를 제일 낮게봐도 저는 성격상이라 그런지..
아니면 제가 공부를 못하는걸 알고있어서 그런지 반박을 잘안합니다..
제가 성격탓인지는 몰라도 좋은대학은 갈수없다생각하고 자꾸 꿈을 낮추고
있고요.. 중학교떄는 중간도 따라갔지만 고등학교1학년이 대보니.. 점점 하위권으로 맴도는거
같구요..정말..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을 가서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효도를
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무래도 혼자하려고해도 안대고.. 중간에 포기하고..
학원,과외는 아직 꿈도못꾸고요.. 쩝.. 어찌해야할까요..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머부터해야 애들을 따라갈수있을까.. 나는 안대는걸까.. 매번.. 할머니와 어머니등..
죄송하기도 하고.. 열심히해야겠다하는.생각만 하고..
정말 잘 안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꿈을 이루고 잘살수 있는건지.. 막막합니다 솔직히...게임은 하고싶지.. 공부는 해야겠지..
중학교떄부터 공부를 설렁설렁하고 했지만..
회장 부회장을 해서 가산점을 받고 원래가려는곳보다
약간좋은 인문계를 왔죠 머.. 저희집쪽사는애들은 다 저랑 다른데를 가서..
저는..어머니랑 동생과 할머니랑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어머니께서 꽤사셨는데..
아버지랑 결혼하시구 저를 낳고 하다가.. 아버지가 큰사업을 벌리기도하고
경마장에서 경마도박을 해서.. 돈을 잃고 잃어서 지금은 외삼촌 옆 방에서 살고있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5~6학년떄는 친가쪽으로 쫓겨나가보기도 하고 다시 외가쪽으로 하루에 왔
다갔다가 거리기도 해봤고 친가쪽에서도 다른친척형이랑제나이랑 같이살았는데..
아버지를 무시해서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차별이 심했죠.. 휴지를 너무 마니쓴다..
컴터를 10분만 잡으려고 해도 나가놀아라 컴터밖에 모르냐.. 그러니.. 그리살지등등
그걸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초6떄 아버지가 월세단칸방을 구해서..살기도 해봤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사기로 잡혀가셔서 어머니한테 맡겨져서 지금은 아버지랑은 따로살고있습
니다 한편으로는 어머니께 감사드리기도 하고요.. 정말 그래서 잘해드리고 싶기도합니다..
지금도 아직은 외삼촌 옆에 방1~2개정도 되는공간에서 살고있지만.. 겨울은 버티기힘들죠..
가스보일러등이 아니라 기름보일러인가여서..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런지.. 겨울은 나기매번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누굴 만나셔서 조금은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아지지않습니다.. 머 그래서 어머니는 따로 살고있구요.. 요점은.. 이런상황을 겪어보고도
남들과 똑같이 옷을 입고 싶기도 하고.. 남들보다 좀 더 못사는거를 표내기가 싫었습니다..
어떤애가 그러더군요.. 너는 엄마랑 머이리 전화랑 문자를 마니하냐고요..
머.. 같이살고있으면 그리 마니하지는 않을수도있겠죠.. 아직 친구들은 제가 가난하다는거를
모르니까요..아니 내색도 하기싫습니다.. 갠히 그런거떄문에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도 하
구요 그래서 그런지.. 매번.. 열심히 열심히해야지만..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제꿈도 경영컨설턴트,변호사라는 꿈을갖고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꿈을 애기하면 장난인지는 몰라도 제성적을알고있기떄문에
안댈거다.. 그런애도 있긴있죠.. 나를 제일 낮게봐도 저는 성격상이라 그런지..
아니면 제가 공부를 못하는걸 알고있어서 그런지 반박을 잘안합니다..
제가 성격탓인지는 몰라도 좋은대학은 갈수없다생각하고 자꾸 꿈을 낮추고
있고요.. 중학교떄는 중간도 따라갔지만 고등학교1학년이 대보니.. 점점 하위권으로 맴도는거
같구요..정말..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을 가서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효도를
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무래도 혼자하려고해도 안대고.. 중간에 포기하고..
학원,과외는 아직 꿈도못꾸고요.. 쩝.. 어찌해야할까요..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머부터해야 애들을 따라갈수있을까.. 나는 안대는걸까.. 매번.. 할머니와 어머니등..
죄송하기도 하고.. 열심히해야겠다하는.생각만 하고..
정말 잘 안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꿈을 이루고 잘살수 있는건지.. 막막합니다 솔직히...게임은 하고싶지.. 공부는 해야겠지..
꿈을 이룬다면 분명히 `부`가 따르겠지만 `꿈`만을 쫓기엔 지금 사회가 험악하지요..
시첸씨 집안 사정도 있으시구요.
저도 시첸시 만큼 조금 험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 대학생입니다.
제 꿈이라 말할 순 없겠지만 해보고 싶은게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걸 하고있지요.
불확실한 꿈을 쫓기보단 확실한 부를 쫓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노력은 해보았는가에 대해서 고민은 해보세요.
노력도 해보지 않고 고민하는건.. 망상에 불과하거든요.
물론 목적의식이 중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