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 입니다.
음.. 그러니까 초등학교6학년.. 11년전 짝궁을 만나게 되었죠.(여자 임.)
어찌저찌 연락이 되어서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자를 만나서 좋았다라기 보다,
옛날에 같이 놀고했던 짝궁을 11년 만에 만나니 왜이렇게 설레던지..ㅎㅎ
하옇든 오랫만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가 않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얘는 되게 아쉬웠나봅니다.. 지금 보면 언제 또 볼까 하는 마음에..
저도 아쉽긴 마찬가지죠..
걔랑 저랑 너무 멀리 떨어져 살고 있거든요.. 걘 수원.. 전 경북(대구쪽)에~
만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요.. 추억에 관한 얘기들과..
어떻게 살고 있냐 등등..
그리고선 몇일이 지난 후에.. 걔 싸이 다이어리를 보게 되었는데,
이런 글귀가 있더 군요..
-------------------
그때의
그
추억들은 ,,
아무것도 아닌거겠죠 ,,,
당신은
그런거예요,, ?
-------------------
제가 보기엔.. 이 다이어리 글이 저보고 하는 말 같긴한데..;;
저랑 만나고 몇일 후에 올려진걸로 봐서..
근데 이 내용의 뜻이 먼지 도대체 알수가 없군요..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싶지도 않구요.
전 그냥 추억은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간 일이고 기억속에 좋게 남겨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자들은 추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_-?
음.. 그러니까 초등학교6학년.. 11년전 짝궁을 만나게 되었죠.(여자 임.)
어찌저찌 연락이 되어서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자를 만나서 좋았다라기 보다,
옛날에 같이 놀고했던 짝궁을 11년 만에 만나니 왜이렇게 설레던지..ㅎㅎ
하옇든 오랫만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가 않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얘는 되게 아쉬웠나봅니다.. 지금 보면 언제 또 볼까 하는 마음에..
저도 아쉽긴 마찬가지죠..
걔랑 저랑 너무 멀리 떨어져 살고 있거든요.. 걘 수원.. 전 경북(대구쪽)에~
만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요.. 추억에 관한 얘기들과..
어떻게 살고 있냐 등등..
그리고선 몇일이 지난 후에.. 걔 싸이 다이어리를 보게 되었는데,
이런 글귀가 있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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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그
추억들은 ,,
아무것도 아닌거겠죠 ,,,
당신은
그런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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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이 다이어리 글이 저보고 하는 말 같긴한데..;;
저랑 만나고 몇일 후에 올려진걸로 봐서..
근데 이 내용의 뜻이 먼지 도대체 알수가 없군요..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싶지도 않구요.
전 그냥 추억은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간 일이고 기억속에 좋게 남겨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자들은 추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_-?
주변에 여자들을 보면 추억을 참으로 소중이 여기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기억하는데 상대방이 기억하지 못하며 매우 아쉬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