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모든지 완벽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한 예로 들까요?

시험을 볼때 아는답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고쳐서 틀린적이 있으시지 않으셨나요?

그거랑 같은 이치가 아닐런지요..

그 자체에 의미를 두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완벽한건 없을지도 모르지만 좀 더 나은 것은 있겠죠.
물론 글을 쓴다는것의 그 자체는 좋은것입니다.
책 읽고 쓰는건 자주자주 해줘야해요.

하지만 뭔가 의미있는 글을 뛰어난 글을 남긴다는건 몇번이고 수정하고 고뇌하여 만들어지는것이 아닐지..
조금 거창하다 생각 할수도있지만 몇번이고 재검토하신다는것은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본인도 인정할 좋은 글이 탄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딱히 중요한글 아니면 그냥 한번 쓱 보고 다적었으면 올리시고 나중에 고치면되죠.
아니면 뭐 누구한테 봐달라고 하면되고

그리고 불안할 이유도 없는듯한데...


그래도 불안하다 고쳐야 겠다 싶으시면 일주일있다가 다시 보세요.
지금은 나름대로 고생해서 쓴거고 내글인데 싶지만 자신한테 나는 냄새는 자신은 못맡듯이
시간이 지나야 글도 잘못된 부분이 보인다고 "작가들 창작론" 보면 되있더라구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