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가슴이 조여오는거같이 .. 그런 책은 뭐가 있을가요?
요샌 한동안 책을 안 읽고 살았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참 많이 불더군요.
감수성도 예민해지고 해서 한국단편소설인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이걸 다시 읽었는데..
역시 저에겐 이런 분위기가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읽고 싶을 때 읽어야 좋은거에요.
그런의미에서 얼릉 추천해봐주세요~ ♡
+ 너무 긴것은 제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더 어렸을적엔 죄와벌,까라마조프가네 형제들같은것도 다 읽었는데..
요새와선 그 굻기와 깨알같은 글자들만봐도 현기증이 나려고합니다.
++ 저 까다로운 남자에염.
그런고로 상실의시대같은것도 사양하겠습니다.
고런 느낌의 일본소설은 좋으면서도 거북한.. 애증의 관계라서 GG
요샌 한동안 책을 안 읽고 살았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참 많이 불더군요.
감수성도 예민해지고 해서 한국단편소설인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이걸 다시 읽었는데..
역시 저에겐 이런 분위기가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읽고 싶을 때 읽어야 좋은거에요.
그런의미에서 얼릉 추천해봐주세요~ ♡
+ 너무 긴것은 제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더 어렸을적엔 죄와벌,까라마조프가네 형제들같은것도 다 읽었는데..
요새와선 그 굻기와 깨알같은 글자들만봐도 현기증이 나려고합니다.
++ 저 까다로운 남자에염.
그런고로 상실의시대같은것도 사양하겠습니다.
고런 느낌의 일본소설은 좋으면서도 거북한.. 애증의 관계라서 GG
연을쫓는아이 한번 읽어보세여
그리고 철학적인거 읽고싶으면
괴테 파우스트 읽어보셈
굉장히 철학적임
시작부터 철학적인 내용이나와서 그거해석하고 다음내용 해석못해서 잠시 스탑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