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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제가 중학교 2학년부터 앏고있는병이하나있는데요... 의사말로는 고막뒤에 물이 꽉차가지

고 압박이 가하면서 청각이 많이 떨어지는 증세거던요. 보통 어릴때 나타나는 병? 이라그러던데

져는 늦게 시작해서 귀안에 쪼그만 튜브넣는 수술 벌써 3번했어요.. 첨에 한게 중 3때고.. 두번

째가 고1 떄. 제일 최근께 1년전에 했는데 한달정도전에또 귀가 말썽을 부리네요.. 제가 지금 캐

나다에 거주하고있는데 여기 의사말로는 제가 아주 특별한 케이스로 죽을때까지 치유를 못할수

도있다고그래요... 완전 그말듣는순간 반병신된기분에 확 들더군요.. 지금 제나이 90년생 20 살

인데 완전 아나......  우리 아버지는 한국 기술이 더좋다고 학교 1주일 쉬고 한국와서 수술받고

가라고하는데 ... 기도쫌 해주세요 여러분 ㅠㅠ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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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이 2009.09.15 06:59
    저도 귀에 물이차는 증상이 있어서 어렷을때 3번인가 물뺏거든요
    한국와서 병원에 함 가보시는게 나을꺼에요
    저도 지금 미국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치료도 잘 못하는거같아여
    암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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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옥신 2009.09.15 07:07
    이런~
    부디 좋은 결과 나오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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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망몽 2009.09.15 11:27
    좋은 결과가 나오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귀가 나으질 않을까봐 두려우시다면 ..
    나는 이 귀가 의사의 소견처럼 영원히 나으지 않을지도 모른다! 라고 미리 생각해두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조그만한 충격에도 멍이 생기는 약한 존재입니다.
    만약 나 자신이 절대 그럴리없어.. 하다가 막상 그 일이 다치면 그 상심을 말로 할 수없을껍니다.
    그래서 바라지 않는 생각이라도 미리 생각하고 대비한다면 그 충격이 덜 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아 물론 이 조언은 흘려들으셔도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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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2009.09.16 00:47
    부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너무 초조하게 계시면 더 좋지 않을것 같으니

    긍정적으로 평소같이 생활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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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9.09.21 01:26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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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2009.10.01 16:41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

    긍정적인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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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인 2009.10.02 01:42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러므로 너무 안좋은 생각은버리고 고칠수 있다는 생각만 하시길 빌게요...

    치료가 잘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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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바일 2009.11.02 09:15
    한국에서 재대로된 한의원한태 진료를 받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