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이드 이펙트입니다.
진짜 온프 여러분께 묻고 싶은게 있네요.
기술학교 다니면서 저랑 트러블이 생기는 놈이 딱 한놈 있습니다. 이전과정은 복잡하지만 여튼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날 차고 그녀석을 사귀었다는 점이 약간은 첨가되었을수도 있어요. 여튼 이게 주 이야기는 아니고 트러블의 시작이라는거죠.
그런데 그녀석이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절 야려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이전부터 이상하게 절 무시한다는 낌새가 있었거든요.
얼마전에는 먹으라고 갖다둔거 자기가 가져가서 여자친구랑 나눠먹기도 하고.
말을 할때마다 듣질 않어요
쉽게말한다면 무시랄까요? 제 입장에서 봤을땐 딱 무시가 맞습니다. 물론 그녀석 입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먹을걸 뺏어간거 말고도 진짜 제가 말하면 말 할때마다 무시하는게 보여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어린애한테 무시당한다는게 좀 열받는달까요?
제가 다니는 기술학교에 그녀석 이랑 어렸을적 부터 친구가 있는데 여태까지 이야기를 쭈루룩 하고 자기가 지켜봐도 그녀석이 무시하는거 맞다고.
오늘같은 경우는 제가 밖에서 담배를 태우고 와서 너무 더웠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어놨는데 그녀석이 오더니 끌려고 가는거에요 그래서
"야 덥다 에어컨 끄지마라."
좋게 말했거든요. 여태까지 한 스무번도 넘게 저렇게 좋게 말했습니다. 진짜루요. 화내는 기색 하나없이요. 그런데 무시하고 딱 끌려고 하니까 진짜 열이 받아서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야 씨팔 끄지마라."
에어컨을 담아둔게 아니에요 저녀석이 저렇게 날 무시한다는게 너무나 화가나서 진짜 5개월 넘게 봐주고 봐줬는데 제말을 듣는척 마는척 하고 그러는게 너무 화가나서 욕이나온거에요
그러니까 그녀석이 욕할때는 움찔했는지 약간 표정이 굳더니 또 여전히 절 야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수업이 끝나고서 전화를 했습니다.
"야. 진짜 불만있음 형하고 말로하자. 둘이 불만가져서 저래봤자 뭐가 될게 있겠냐. 응 있으면 좀 말로해 자꾸 야리지 말고 알었냐?"
근데 그녀석이
"아뇨. 전 불만같은거 없어요 헤헤."
진짜 절 볼때마다 야리는 눈빛으로 뭔가 강렬하게 불만이 있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정작 진짜 남자답게 털어놓으라고 기회까지 줬는데도 저리 말하니까 진짜 열받습니다. 몇수고 물러서 지금 이만큼까지 참아온건데 폭팔한거 랄까요.
지금 계획이 있는데 어디 조용한데 데리고 가서 한대 쥐어 박아줘야 겠습니다. 아 진짜. 이렇게 한번 돌아서 좋아본적이 없는데도 그녀석이 자꾸 그러니 점점 화가나네요 ㅋㅋ; 그냥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ㅎㅎ
진짜 온프 여러분께 묻고 싶은게 있네요.
기술학교 다니면서 저랑 트러블이 생기는 놈이 딱 한놈 있습니다. 이전과정은 복잡하지만 여튼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날 차고 그녀석을 사귀었다는 점이 약간은 첨가되었을수도 있어요. 여튼 이게 주 이야기는 아니고 트러블의 시작이라는거죠.
그런데 그녀석이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절 야려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이전부터 이상하게 절 무시한다는 낌새가 있었거든요.
얼마전에는 먹으라고 갖다둔거 자기가 가져가서 여자친구랑 나눠먹기도 하고.
말을 할때마다 듣질 않어요
쉽게말한다면 무시랄까요? 제 입장에서 봤을땐 딱 무시가 맞습니다. 물론 그녀석 입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먹을걸 뺏어간거 말고도 진짜 제가 말하면 말 할때마다 무시하는게 보여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어린애한테 무시당한다는게 좀 열받는달까요?
제가 다니는 기술학교에 그녀석 이랑 어렸을적 부터 친구가 있는데 여태까지 이야기를 쭈루룩 하고 자기가 지켜봐도 그녀석이 무시하는거 맞다고.
오늘같은 경우는 제가 밖에서 담배를 태우고 와서 너무 더웠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어놨는데 그녀석이 오더니 끌려고 가는거에요 그래서
"야 덥다 에어컨 끄지마라."
좋게 말했거든요. 여태까지 한 스무번도 넘게 저렇게 좋게 말했습니다. 진짜루요. 화내는 기색 하나없이요. 그런데 무시하고 딱 끌려고 하니까 진짜 열이 받아서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야 씨팔 끄지마라."
에어컨을 담아둔게 아니에요 저녀석이 저렇게 날 무시한다는게 너무나 화가나서 진짜 5개월 넘게 봐주고 봐줬는데 제말을 듣는척 마는척 하고 그러는게 너무 화가나서 욕이나온거에요
그러니까 그녀석이 욕할때는 움찔했는지 약간 표정이 굳더니 또 여전히 절 야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수업이 끝나고서 전화를 했습니다.
"야. 진짜 불만있음 형하고 말로하자. 둘이 불만가져서 저래봤자 뭐가 될게 있겠냐. 응 있으면 좀 말로해 자꾸 야리지 말고 알었냐?"
근데 그녀석이
"아뇨. 전 불만같은거 없어요 헤헤."
진짜 절 볼때마다 야리는 눈빛으로 뭔가 강렬하게 불만이 있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정작 진짜 남자답게 털어놓으라고 기회까지 줬는데도 저리 말하니까 진짜 열받습니다. 몇수고 물러서 지금 이만큼까지 참아온건데 폭팔한거 랄까요.
지금 계획이 있는데 어디 조용한데 데리고 가서 한대 쥐어 박아줘야 겠습니다. 아 진짜. 이렇게 한번 돌아서 좋아본적이 없는데도 그녀석이 자꾸 그러니 점점 화가나네요 ㅋㅋ; 그냥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