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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1학년..20살이구요. 여자친구와 동갑내기 CC입니다.
사귄지는 4달정도되어가네요..


제 여자친구가 인라인동아리를 들었는데
그 동아리는 남자가 80% 여자가 20% 정도입니다.
근데 제여자친구가 그동아리모임(술자리),도 자주 갓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걸 엄청 싫어합니다..세상에서제일..
제여자친구가 그걸 잘알아요..그래서
그동아리엠티를 갈때, 제여자친구가 저에게 사촌집에 내려가야한다고하고,
1박2일로 엠티를 다녀왔어요..그런데 제가
그애 핸드폰문자를 우연히 뒤지던중 발견했지요..
정말 속은게 화가나서 ..크게 싸웠습니다..
그때, 제여자친구가하는말이 "너랑 괜히 싸움만들기 싫어서 거짓말햇다고.."
앞으로는 절대 거짓말 안하고, 안속인다고 맹세했습니다.

위에 잇엇던일이 약 3달전일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이틀전일입니다..
저는 주말에 편의점에서 야간알바를 합니다. 밤12시부터 아침 8시까지..
제가 야간에 알바를 하다가 새벽 4시쯤에 여자친구에게 문자를햇습니다.
(여자친구가 방학에 거의보통 4~5시쯤에 잠을 잡니다.. 그리고 아침 9시쯤에
일어나고도 생활을 잘합니다 -_-)

하여튼 그래서 문자를 햇는데..답장이 안오길래..전 자고잇는줄 알앗죠..
그리고,,한 새벽 6시쯤,, 자다가 일어낫다고 답장이오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그런줄알았죠..
그다음,, 9시에 알바가 끝나서 집에온뒤 4시간정도 잠을 잔뒤,
여자친구와 만낫습니다..(여자친구는 기숙사살아서 저희집과 좀 멉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핸드폰문자를 보니, 수신함을 다 지워져있더군요.
(원래 문자삭제를 아예안하던애엿습니다.)
제가 이상해서 발신함을보니 발신함은 삭제가 안되잇더군요..
내용을보고.. 전 피가 거꾸로 솟앗습니다..
새벽2시에 나이트를 갔더군요..친구랑..
문자내용을 보니 나이트가서 부킹도하고,
 나이트에서 새벽5~6시쯤에 나왔더군요..
그리고 문자내용중에이런것도 있더군요 "남친한테 문자왓는데 씹엇써 ㅋㅋㅋ"

전 피가 거꾸로 솟앗습니다. 제가 힘들게 일하고 있을때,
제문자도 씹고, 저를 또 속이고, 나이트가서 부킹을 한겁니다..
그리고 부킹도 친구들이랑 다같이 한것도아니고, 웨이터가 한명씩
한명씩 끌고간다더군요 다른방에 ..아....말이안나오죠

전 순간 이성을 잃어서, 직접적으론 못하고 허공에 대고,
쌍욕을 졸라 퍼부엇습니다.. 전 3달전에 여자친구가 엠티사건 속인이후로는
그래도 여자친구를 정말 믿었거든요..

정말 배신감과 뒷통수맞은 느낌과..표현할수없을정도로,,
막 손이 떨렷습니다..그리고 막 쌍욕도 했습니다..

제여자친구는 계속 정말 미안하다고.. 빌기만 하더군요..
정말 순간 눈이 뒤집혀서 아무것도 안보이고..미칠것같더군요.

한두시간후에 정신좀차리고,
제가 여자친구한테
"너가 날 진심으로생각하면 이따위로 행동하고 다닐수잇냐고,
진짜 내생각을 그렇게안하냐고,,난 너한테 문자한통 한통 보낼때마다
뭐라고보낼까 몇십분을 생각하고 보낼정도로 너를 얼마나 생각하는데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잇냐고"

하는데 막 눈물이 나오더군요..
솔직히 참을려고 별의별짓 다했는데, 갑자기 막 튀어나왔습니다..
솔직히 자존심 다버린것같애서 더 분하고 열받앗습니다..
둘이 사귀는데에 맨날 저만 상처받고, 저만 힘든것같애서
정말 화가낫습니다..

그래서 제여자친구한테  " 이럴거면 헤어지자고..갈수록 나만 더힘들어지고
나만 상처받을것같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하는겁니다..
진짜 호기심에 딱한번 가본거라고..이제절대안간다고
그랫는데..이따위로 행동햇는데
제가 저말을 쉽게 믿을수있겠습니까..

우선 어느정도 정리는 하고헤어졌습니다.
어제와오늘, 문자한통 안햇습니다. 그여자애는 싸이월드랑,
문자로미안하다고 하긴햇는데..정말 이대로 넘어가면 또
저만 지는것같고,,쉽게 넘어가면 얘가 또 쉽게 용서받는걸
이용할까봐 겁납니다.

정말 믿음이 싹 사라졌는는데도 계속 만남을 이어갈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힘들어서 어제 새벽5시까지 친구녀석이랑 술만
마셧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사귀는데도 계속 저만 힘든것같네요..


Comment '25'
  • ?
    푸치코 2009.08.04 01:36
    호기심에 딱한번 갔는데 부킹 잘하셧네요-_-;
  • ?
    카오11 2009.08.04 01:57
    이런 말 해도될지모르겠는데요 . 제 여자친구도 저러는데.. 헤어졌죠. 여자친구분 앞으로도 속일겁니다. ^ㅡ^

    보통 여자라면 술자리, 부킹 이런정도면 남자친구한테 문자,전화한통남기고 믿어달라고할텐데.. 심하네요;;

    사람만나고 노는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 멀할지는 모르는데 제가보기엔 남자에게 믿음주기보단 배신을 주는일이 많을

    것같네요, 힘들실듯... 저같으면 그냥 헤어집니다. <--완전 막말이었으면 죄송해요..
  • ?
    소녀시대 2009.08.04 02:02
    저 같아도 그냥 헤어집니다...1번의 실수는 용납할 수 잇지만, 두 번은 안되지요 암..
  • ?
    카즈 2009.08.04 02:13
    님글을 보니 예전에 스토리가 막 생각이 나네요~ 제일은 아니었지만 주변사람들이 이와같은 일들이 좀 있더군요.

    일단 20살이시니 CC신거 보니 대학교에선 첫연애신거 같군요.

    연애는 많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쓴경험 달콤한경험~ 다 내공이 되거든요~

    정말 많이 만나 보시면 정말 좋아하고 잘맞는 여자분을 만나실수 있으실거에요~

    현재 만나시는 여자분은 제가 보기엔 많이 안좋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연애할때 제일 중요한건 믿음이거든요.

    상대방을 속인다는건 그냥 만나도 그만 안만나도 그만 이렇게 생각한다고 봐도 되겠죠~

    정말 자신의 여자를 만나게 되신다면 저런일은 생길일이 없으실거에요.

    세상에 반은 여자입니다. 많은 연애경험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고민을 여기에 올리신걸 봐선 이미 마음에 결정은 80~90퍼는 하신거 같으신데 아닌가요?
  • ?
    카즈 2009.08.04 02:16
    아 한가지 더요~ 개인적으로 CC는 같은 과는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CC들을 많이봤는데

    헤어지지 않고 롱런하면 모르겠지만 중간에 헤어진다면 같은 과라면 더더욱 얼굴보기가 좀 그렇거든요.

    심지어 휴학까지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 소녀시대 2009.08.04 04:44
    #카즈
    저도 동의합니다... CC진짜 비추드리구요

    저희 과에서도 여자가 먼저 관심있다고 ot 때 해서 cc된 애들 있었는데, 지금은 아는척도 안하더라구요

    그만큼 보기도 껄끄러운..
  • ?
    영혼 2009.08.04 05:28
    여성분이 잘 못 했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 넘어갑시다...

    필자께 드리는 말씀.

    혹여 너무 많은 구속을 하고계신 것은 아닌지요.

    엠티, 나이트 어릴때 안 가보면 언제 가볼까요.

    그런데 남자 친구가 너무도 싫어하니까 자꾸 변명만 늘어놓게 되는 것 아닐까 합니다.

    조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면 여자친구의 변명과 거짓말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얌전한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서로의 취향과 특성을 존중한다면 좀 더 원만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손가인 2009.08.04 11:45
    "남친한테 문자왓는데 씹엇써 ㅋㅋㅋ"
    이말 자체가 여자친구가 자장가님을 진심으로 대하고있지 않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영혼님 말씀대로 엠티 나이트 가는건 좋은데
    부킹은 좀 아닌듯 ㅋㅋ
  • ?
    WATAROO 2009.08.04 11:49
    버려요
  • ?
    gurod 2009.08.04 11:57
    여친=내여자 라는 인식을 버리시면 넓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 ?
    덴  2009.08.04 12:01
    부러워
  • ?
    앙마 2009.08.04 12:43
    정말 혼자 구속하고 끙끙 앓아봤자 제 손해더라구요. 여자친구분이 앞으로 안그러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뭐 필자님 마음가짐에 달렸겠지만..저도 구속을 많이 하는 편이였던지라...-_-;;;이해는 갑니다..하아
  • ?
    구피 2009.08.04 13:57
    구속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자기에게 병이생깁니다
    의처증이라고 핸드폰 문자 감시같은건 여자친구를 떠나서 개인의 자유에 해를 주는것 같군요 ㅋㅅㅋ
  • ?
    꾸꾸 2009.08.04 14:16
    난..위글을 읽고나서 더욱 더 여자의 대한 판단이 이렇게 세워지네요..

    "여자는 1순위는 성격......2순위는 차밍포인트 3위는 외모.."

    물론 내친구들이 막 이런말 하니까..

    "너 신봉선이나 강유미같은 여자가 고백하면 사귈꺼야?"

    이러던데.. 솔직히 신봉선이나 강유미가 어떤가요..

    난 신봉선 열심히 사는 모습 좋던데..........가식도 없어보이고..뭣보다 암흑과 관련된 애들 젤시러..,,
  • ?
    키세츠 2009.08.04 14:45
    나이도 어리신데 뭘 그리 구속하려고 하세요 -ㅅ-;;
    괜히 속이나 타고 신경이나 쓰이지 편하게 하세요.
    20살이면 한창 재밌을 나이에 여자친구때문에 재밌을 일이 많아야지
    속썩을 일만 만을거면 시간보낼 가치가 있을가요.
  • ?
    솔뎃 2009.08.04 14:51
    여자 거짓말 몇번 하다보면 정말 사랑하는 입장에선 믿기 힘들죠..
    당해봐서 압니다.
    형, 전 한살 높은 대딩 누나랑 사귀고있었어요.
    그누나 분명 저만 좋아한다고 했었고, 제가 이세상에서 거짓말 제일 싫어하니까
    제발 거짓말 하지말라고 사귀기전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근데 입에 발린게 거짓말이더라구요.
    그누나 저희집에 와서 싸이 로그인했었는데
    안꺼놓고 갔길래 나쁜짓인줄 알았지만 그래도 한번 딱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대딩이니까 미팅도가고 뭐 나이트도 가고 제가 못하는거 하는거 다 이해합니다.
    근데 남친이 떡하니 있잖습니까, 저라는 남친이.
    근데 그 누나 친구 방명록 보니까 그누나가 써놓은게...
    "아 나 내가 전에 동생같다던놈있자나,, ㅋㅋ 걔 그냥 정리하고싶다 ㅋㅋ 별로 남자같지가않아"
    ? 저랑있을때 무슨 제가 오빠같다더니~ 머 동생같을줄만알았는데 완전 듬직하고 믿음직스럽다고 하더니
    진짜 형 처럼 피가 거꾸로 솟았는데 프라이버시니까 이걸 가지고 따지면 제가 나쁜넘되니까
    참았습니다.
    방명록 몇개 더 보니 가관이더군요.
    딴 형들한테 다 찝적거리고 무슨 어떤 형한테 "우리 둘이서 노래방가서 놀아요~!!" 막 이런것도 있고
    어떤 형이 남친있냐고 물어보니까 저 남친없는데... ㅠㅠ 이러던데?
    이거 다 보고서도 그냥 모른척하고 만났는데 뭐 저밖에 없다나...
    만나면 이런 소리 지껄이는거 보고 정말 아 야마돌았습니다 --;;;
    방명록 보고 분명히 어떤 남자새키들이랑 술먹으러갔다온거 아는데
    담날 만나서는 " 아 어제 ㅠㅠ; 어떤 언니 생일축하파티하러 갔다왔어~" 이러더라구요?
    니는 언니가남자냐 아오
    입에 발린 거짓말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근데요
    한가지 방법은요,

    형이 한것처럼 하면되는데요
    너무 쎄게 나가면 절대 안되구요
    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면 되요^-^;

    여자는 남자친구가 잇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이 관념만 깨뜨려주고 남친이 소중하구나, 이사람이 없으면 내가 이렇게 아프구나
    이것만 깨닫게 해주면되는거에요,

    형도요, 그 여친분 엄청 좋겠지만, 그 사람이 연락해올때 맞불 작전으로
    문자 씹고 잠수타다가 그분이 왜 이러냐고 따질때 한번 말해보세요,

    말할때도 "니도 예전에 이랬잖아" 라고 말하기보다는요 좀 돌려서
    "나랑 문자못하고 연락안되니까 좀 어떻든?"

    반응이 두가지가 나올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했던거 똑같이 한거야?"
    "미안해. 잘못했어 너무 초조하고 답답하더라"

    이정도로?.. 아직 고3이지만 거짓말에 많이 당해서 이런거엔 좀 많이 훤하네요 ㅋ_ㅋ;;
    제가 아직 나이 형보다 덜먹었지만 도움됬으면 좋겠구요,

    혹시 연애에 관해서라도 뭐 말하실게 있거나 상담같은거 있으면 쪽지 줘보세요 ㅋㅋ
    나이 어리지만 그래도 위로정도는 해드릴 수 있어요 ㅎㅅㅎ;;
  • 영혼 2009.08.04 19:40
    #솔뎃
    거~ 친구 명답이구만...


    연예는 많이 해 본 사람이 잘 알아~ ㅜ.ㅜ;;;;;
  • ?
    아바타 2009.08.04 21:44
    저는 솔직히 거짓말을 해본쪽이였습니다.
    친구랑 놀 생각으로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했었는데 들키니까 전부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다른여자 만났지 그러면서 따지는데 정말 그런적없다고 대답을 못했습니다.
    다른 여자랑 논적도 없고 술한잔 물한잔 마신적도 없는데 아니라고 대답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한동안 만나지 말자고 말하니까 엄청나게 후회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는거 아닌가 하구요. 나름대로 반성도 엄청하고 자존심까지 구겨가면서 화해하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분명 속으신 상황에서 생각하시면 앞으로 계속 속을것 같고
    상대방에 대한 감정도 불안해지죠.
    그런데 속인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정말 더 괴로운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자기의 즐거움만 생각하고 그 사람을 속이고
    그 사람을 배신하는 짓을 했다는거에 대한 자괴감까지 들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그 여성분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싶습니다.
  • ?
    자장가 2009.08.04 23:03
    저 글쓴이인데요..
    그이후로 싸이월드 커플다이어리에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썼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보고,, 대꾸를 안햇더니..
    지금 3일째 걍 문자도 안보내고, 연락도 안하네요..
    내심 전 바라고잇엇는데..
    휴.

    댓글달아주신 다른분들 모두감사합니다..
  • 향이 2009.08.05 06:47
    #자장가
    캬하...결국 그 여자분...
    어떤분일지 짐작되내요......3일뒤엔 이제
    아예 연락두절이라...그말은
    님을 그동안 쉽게 보았다는거 같내요...
    한 2틀 미안하다고 빌면 분명 넘어온다 머 이런식으로 생각했는대
    예상외로 오래가니까 바로 등돌리는...
    ㅋㅋㅋㅋ 힘내세요!! 더 좋은여자 만나서
    그 여자분 후회하게 ㅋㅋㅋㅋㅋㅋ
  • ?
    ㅊ너지 2009.08.05 10:26
    주인공분 여자분이 아무리 거짓말해서 밉고 속상해도
    기준의 잣대를 세워보세요. 이여자 없으면? 있을땐? 이런생각을
    가지고 평소생활이나 현재 자기 모습에 비교해보세요

    정말 짧은시간이고 첫 대학생때 연인이지만
    맘이 이애가 없어서 그냥 있었애가 없으니 허전하다..
    뭐 갑자기 깨지니.. 연락오길 기다렸다..

    이런 후회랑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여성분이 아니셨다면

    믿음을 다시한번 줘보세요. 저도그랬으니깐요

    이번엔 제실수로 자존심 저도 쌘데 잡았거든요.
    싫다싫다더니 다시 오더라구요.

    아무리 힘들고 잘못했어도 진정 좋아하면
    아픈거보다 좋은게 먼저 보이니깐요.

    글쓴이분 힘내시고 잘되시길 바랄게요.
  • ?
    다이옥신 2009.08.08 01:38
    님도 걍 다른여자 사귀시고 커플다이어리 지우신담에 새로사귄 여친분 사진을 메인등록 하셈
  • ?
    takairu 2009.08.08 02:38
    이대로라면평생리플레이될뿐입니다
  • ?
    風殺 2009.08.10 22:02
    넓은 측면에서 보자면 남친분이 여친을 많이 아끼시는 맘에 구속을 하시는거 같고,

    여자친구 측면에서는 나이트도 가보고 싶고 아무튼 20살이니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 그런거 같은데..

    어쨋든 종합해서 보자면 저 문자내용이 좀 과간이네요..

    솔직히 저 문자내용만 아니였으면 여자친구분이 정말 호기심에 그랬다고 믿어볼수도 있겠는데..

    저 문자하나만으로 이 사건이 그냥 싹 정리되네요..

    그냥 헤어지시는게 좋습니다. 남자친구를 소중히 여기지 않네요..

    여자친구분 생각은 당연히 나는 남자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사시는거 같네요.
  • ?
    막사 2009.08.11 01:41
    계속 대꾸하지 마세요

    헤어지는쪽에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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