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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청년의 고민인데요

같은 회사 사무실 여직원에게 계속 눈길이 갑니다.

화장 좀 해서 그런지 대충 나이 짐작은 가는데, 몇살이냐고 묻지를 못하겠네요

생각한거보다 꽤 많을거 같거든요;

그게 두렵네요

마르지도 않아서 좀 통통하니. 슴가도 크시고,,,,

계속 눈길이 갑니다

거유 지상 주의 만쉐......

GG

나이만 좀 적은거 같으면... 괜찮을텐데..

최소 30... 은 안되어보이고... 왜 하필... 딱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에휴....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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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사쿠라 2009.08.03 20:21
    질러보세요.. 안그러면나중에후회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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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eon 2009.08.03 20:27
    어제 회사에서 전 사원 같이 모여서 등산을 갔거든요 엇그제 어제

    버스 타고 가면서 제 어깨에 기대어 주무셨는데..

    굴곡이... 그리고 심장이 .....

    소리 들릴까바 미치는줄...

    계쏙 곤히 주무시더군요....

    고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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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ingLune 2009.08.04 00:49
    진심이라면 나이가 뭐 중요할까요...
    (게임 같이하는 분들이 죄다 삼촌, 아버지 뻘이라 나이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을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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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팬 2009.08.04 01:24
    확실히 하셔야할건..
    진심으로 맘에드는건지 아니면 외적으로 혹은 성적으로 맘에드는건지를 잘 파악하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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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치코 2009.08.04 01:37
    같은 사무실이면 일단 인사 하면서 안면트는게 편할듯?

    그리고 나이따위야 무슨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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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11 2009.08.04 01:58
    일단 친해져보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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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피 2009.08.04 14:00
    일단은 관심으로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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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이펙트 2009.08.05 14:30
    거유에 눈길이 가는겁니까 여성분에게 눈길이 가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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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s 2009.08.05 21:25
    같은 회사 직원이면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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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마 2009.08.05 23:19
    부럽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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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2009.08.06 11:46
    거유에게 눈길이 가는건 남자라면 ,,,
    그리고 요즘은 칼한번대면 거유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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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eon 2009.08.06 22:17
    게임 포기했습니다. 아기엄마라네요... 차마 몇살인지는 묻지 못햇는데 생각보다.... 어려보여요.......

    둘다 눈길 갑니다 여성으로도, 거유로도.... 제 스타일이에요 성격도 그렇고...

    전 자연산을...... 아흑 야해 -ㅅ-;; 뭔소리 냐 너...

    암튼... 애엄마라는 소리 듣고 바로 GG 때려버렸습니다

    자꾸 생각이 나지만은... 어쩔 수 없지요 뭐....

    그냥 회사 동료로써.. 누님으로 만족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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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세자르 2009.08.08 21:41
    저질 !!!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