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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가끔 기사 뜨자나요
무슨별 무슨별,,, 어떤별은 지구의 수백배더라,
태양의 900배 큰별이 있더라 ,

그별이 수천년 안에 터진다더라 ,,

진짜 이해가안가네요,
터지면 터지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그게 지구로 마구 돌진한다면 또모를까,
설령 돌진한다 하더라도 지구에 도착하는 시간보다
지구가 스스로 수명이 다해서 죽음의 대지가 되는 시간이 훨씬 빠를꺼같고

그냥 자기만족인가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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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이펙트 2009.08.02 20:20
    미치오 카쿠씨가 쓴 평행우주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면 이런말이 나오죠.


    "과학자가 연구에 실패하게 되고. 또 자신의 이론이 금이가 사색에 빠지면 그것이 바로 우주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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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이펙트 2009.08.02 20:21
    우리의 미래를 읽어나가기 위해서 배운달까요. 우주 자체란건 별 의미가 없지만.


    사실 인간의 근본적인 생각인 기원은 어디이며 끝은 어디로 가는가. 거기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네요.


    우리의 아주 먼 후손들이 어떻게 될것인가. 이거를 연구하는걸로 보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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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사쿠라 2009.08.02 20:42
    궁금하쟎아요 저 넓은우주에는 무엇이있을까..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연구하고있는거겠죠

    실용성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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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2009.08.02 23:25
    흠... 잠시 생각해서 써봅니다
    농업이론은 음식에 화학이론은 의약개발에 물리학은 발명.자연등 개발에 천문학은 지금이야 아직 우주라는게 우리
    가 발견 한것보다 못 발견한게 훨씬 많으니.... 언젠가는 꼭 필요할때가 오리라 봅니다. 나중에 이런 발견의 가치들이 어떠한 부가가치를 창출해낼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옛날에 아무것도 아닌 낡은 서적이나 그런 물건들과 용어들이 현대에와서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지니는게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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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9.08.03 16:08
    쉽게 생각해서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않았으니 대체 행성을 찾는것도 있구요.

    저 머나먼 우주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은 인간의 욕구때문에 연구를 하는거 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우주라 하면 인간들이 쉽게 가보지 못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더 궁금하고 그것을 파헤치고 싶겠지요?

    제 생각엔 인간의 기본적인 궁금한 욕구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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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s 2009.08.05 21:16
    새로운 자원을 얻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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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영 2009.08.06 07:59
    우주로 배를 띄워야하는데 알고 띄워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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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Hero 2009.08.06 22:49
    위공이나 우주선같은걸로 과연 우주에 대해서 알수나 있을련지
    그냥 돈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