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30일동안 몸에 많은변화가 생겼다.
체험 7일째
하루에 세번씩은 딸치던내가 벌써 7일이나 안치고있다.
이것은 나로서는 혁명 일지도.
나의 육봉은 전혀 작아질 기세를 하지않고..
7일씩이나 안치고 있으니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계속 커져있으니
가족들과 간단한 외출도 할수 없었다.
15일째
여드름이 점점 없어진다.
얼굴의 여드름이 점점 들어가고있다. 피부도 전보다 좋아지는걸 느낄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전보다 늘었다.
누굴 만나도, 어딜가도, 당당해진다.
24일째
초싸이언이 된 것처럼 온몸에서 힘이 넘쳐난다.
이날은 전력질주로 동내를 뛰어다니며 마음껏 돌아다녔다.
26~29일째
이 때는 신작야애니와 신작야겜이 쏟아져 나오는 날이었다.
부랄친구중 한명이 나의 금딸을 깨트리기 위해 신작들의 꼴릿한 소감들을
던져놓았다.
30~
어떻게든 한달의 금딸을 이겨냈지만 내 마음은 어딘가 불편함.
여기서 좀 더 금딸을 하면 앞으로 훌륭한 인생을 보낼것같았지만.
역시 나에게 그것은 평생중 없어서는 안될것..
결국 신작에 손을대고 길고 긴 한달만에 딸치는 기쁨이란 정말이지
내 얼마안되는 인생중 최고의 기쁨
마냥 기쁜듯이 헐떡 거리는 나의 매직스틱과 나의 왼손은 멈출줄을 모르고
그 날이후 다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