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 글로써 정리하고 다른분들 의견 좀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리네요.
사건 경위부터 설명드리면 거의 한 3달은 됐을겁니다.3달 전쯤 제가 학교에서 PSP를 갖고 갔었
습니다.그리고 반에서 그냥 알고지내는 애한테(학기초라 별로 모르는애입니다.)PSP를 빌려줬었
습니다.그런데 그날따라 학교에서 무슨 파티같은걸 하고 막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제가 깜빡하고
돌려받지 못 하고 집으로 왔는데 그때가 마침 주말이라 월요일까지 별일이야 있겠어 하고 기다
렸습니다.(그넘 핸드폰을 뺏겨서 연락하기가 난처한상황이라..)
그리고 월욜에 가서 그애한테 물어보니 그날 가다가 안주고온걸 알고 학교로 돌아왔는데 제가
없어서 제 책상서랍에 넣어놓고 갔다는 겁니다.여기부터 불길한 예감이....ㅎ
그리고 역시나 제 책상서랍,사물함등 있을 만한곳은 다 찾아보았는데 다 나오지 않고 그렇게
해서 잃어버리게 된겁니다.
근데 이 넘이 참 뻔뻔한게 계속 자기는 돈을 못 준다,그날 받아가지 않은 제 책임도 있지 않느냐,
자기는 제 자리에 놓아뒀으니 문제 없다는둥 계속 어이없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그쪽 부모님한테도 전화를 막 하고 그랬는데 이쪽 부모는 더 가관이네요..ㅋㅋㅋ
지 아들말이 맞다면서 왜 제 자리에 놔뒀으니 이제 책임이 없다면서 무슨 받고 싶으면 신고를
해라 소송을 걸어라 이딴 소리를 지껄여서 된통 싸우면서 상황이 커져서 현제 부모님들끼리
전화를 하고 학교에도 일단 어찌어찌 하다보니 담임한테 알려지고 한 상황입니다.
진짜 이게 무슨 18년 인생살면서 어이가 없는 상황인지..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그 물건을 빌려갔으면 저한테 다시 안전하게 되돌려줘야할 의무도 있는거 아닙니
까????제 학교 책상이 뭐 안전한 장소도 아니고 거기 맘만 먹으면 누가 아침에 학교를 왔는데
그걸 발견하면 당연히 혹 하고 훔쳐갈 위험이 있는거 아닙니까????
사실 지금 제 생각으로는 그 넘이 그냥 먹고서는 이빨까는것 같기도 하구요.ㅎ
다른 사람 물건 빌려가고서는 그 사람 자리에 놔뒀으니 책임이 없다니요...ㅋㅋ이넘은 분명히
사회나가서도 어디 취직하면 사장한테도 똑같이 말할 놈입니다.ㅎ사장이 왜 서류 안가져오냐고
하면 사장님 자리에 놔뒀는데 누가 쌔벼갔나보네요.전 책임 없는거죠??ㅂㅂ
이넘 알아보니까 원래 좀 개념없는 놈으로 유명하더라구요.ㅎ괜히 건드리면 일 복잡해져서 그냥
노는 애들 옆에 꼽사리 낄라고 ㅈㄹㅈㄹ하는데 안받아주는.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아우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ㅎ아,그리고 신고 하라고
해서 진짜로 112전화하고 막 알아봤는데 신고하면 막 되게 귀찮고 무슨 소송이 어쩌고 저쩌고
되게 복잡하더군요....-_-
뭐 정말 확실한 해법이 없네요.ㅎ그쪽에서 개념을 찾는게 우선인듯 한데...ㅋㅋㅋ
아 지금 방학이 코앞인데 지금 못 받으면 진짜 언제 받을지 생각만 하면 열불이나네요.ㅎ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막 장난으로 "줘패면 됩니다" 이런 말씀
하지 마시구요..;;전 지금 무쟈게 심각합니다...그게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25만원이상인데.;;
사건 경위부터 설명드리면 거의 한 3달은 됐을겁니다.3달 전쯤 제가 학교에서 PSP를 갖고 갔었
습니다.그리고 반에서 그냥 알고지내는 애한테(학기초라 별로 모르는애입니다.)PSP를 빌려줬었
습니다.그런데 그날따라 학교에서 무슨 파티같은걸 하고 막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제가 깜빡하고
돌려받지 못 하고 집으로 왔는데 그때가 마침 주말이라 월요일까지 별일이야 있겠어 하고 기다
렸습니다.(그넘 핸드폰을 뺏겨서 연락하기가 난처한상황이라..)
그리고 월욜에 가서 그애한테 물어보니 그날 가다가 안주고온걸 알고 학교로 돌아왔는데 제가
없어서 제 책상서랍에 넣어놓고 갔다는 겁니다.여기부터 불길한 예감이....ㅎ
그리고 역시나 제 책상서랍,사물함등 있을 만한곳은 다 찾아보았는데 다 나오지 않고 그렇게
해서 잃어버리게 된겁니다.
근데 이 넘이 참 뻔뻔한게 계속 자기는 돈을 못 준다,그날 받아가지 않은 제 책임도 있지 않느냐,
자기는 제 자리에 놓아뒀으니 문제 없다는둥 계속 어이없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그쪽 부모님한테도 전화를 막 하고 그랬는데 이쪽 부모는 더 가관이네요..ㅋㅋㅋ
지 아들말이 맞다면서 왜 제 자리에 놔뒀으니 이제 책임이 없다면서 무슨 받고 싶으면 신고를
해라 소송을 걸어라 이딴 소리를 지껄여서 된통 싸우면서 상황이 커져서 현제 부모님들끼리
전화를 하고 학교에도 일단 어찌어찌 하다보니 담임한테 알려지고 한 상황입니다.
진짜 이게 무슨 18년 인생살면서 어이가 없는 상황인지..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그 물건을 빌려갔으면 저한테 다시 안전하게 되돌려줘야할 의무도 있는거 아닙니
까????제 학교 책상이 뭐 안전한 장소도 아니고 거기 맘만 먹으면 누가 아침에 학교를 왔는데
그걸 발견하면 당연히 혹 하고 훔쳐갈 위험이 있는거 아닙니까????
사실 지금 제 생각으로는 그 넘이 그냥 먹고서는 이빨까는것 같기도 하구요.ㅎ
다른 사람 물건 빌려가고서는 그 사람 자리에 놔뒀으니 책임이 없다니요...ㅋㅋ이넘은 분명히
사회나가서도 어디 취직하면 사장한테도 똑같이 말할 놈입니다.ㅎ사장이 왜 서류 안가져오냐고
하면 사장님 자리에 놔뒀는데 누가 쌔벼갔나보네요.전 책임 없는거죠??ㅂㅂ
이넘 알아보니까 원래 좀 개념없는 놈으로 유명하더라구요.ㅎ괜히 건드리면 일 복잡해져서 그냥
노는 애들 옆에 꼽사리 낄라고 ㅈㄹㅈㄹ하는데 안받아주는.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아우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ㅎ아,그리고 신고 하라고
해서 진짜로 112전화하고 막 알아봤는데 신고하면 막 되게 귀찮고 무슨 소송이 어쩌고 저쩌고
되게 복잡하더군요....-_-
뭐 정말 확실한 해법이 없네요.ㅎ그쪽에서 개념을 찾는게 우선인듯 한데...ㅋㅋㅋ
아 지금 방학이 코앞인데 지금 못 받으면 진짜 언제 받을지 생각만 하면 열불이나네요.ㅎ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막 장난으로 "줘패면 됩니다" 이런 말씀
하지 마시구요..;;전 지금 무쟈게 심각합니다...그게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25만원이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