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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뻔째..만화가입니다..중학교때 친구녀석이 그림그리는법 안알려주길래..승질나서..그리시시작한 것이 마법소녀리나..고등학교때까지 나도모르게 개속 그리게 되었습니다..고등학교떄는 .
만화가 어머님깨서 화실에서 작업할생각있냐 말에 거절하고..기회놓첫다생각했는대..
친구가 게임하이 게임프로그레머 다니면서 3D맥스 프로그램주면서 캐릭터와 아이탬디자인해볼생각 없냐..하던구요..하지만 지금 손도못대고있습니다..여러가지때문입니다..



두번째 하고싶었던것은...검을 만드는 대장장이입니다..그림으로 검그리는것 좋아하다보니
간판과..샷시 일을 하면서..취미삼아 일없을때 만들던 용접과 절삭으로..철검..스텐.목제..등등..많이 만들다보니 27개째..
주위에 인정받아 사가는사람도 있고 만들어달라는사람도 많고..가능성이 많다해서..
그일해보고 싶었는대..샷시을 그만드면서 쉬며 다른일 하다가..검만드는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안하게 됬습니다.

새번쨰는..대검(자신의키와 동일한 크기의 검)을휘두르는것을. 1~2년정도 핼스보다는 지겨움이덜할꺼같아 시작하게 됫는대..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라..기술과,,여러가지 숙련방법도 적게 되고 어느정도 체계을 갖추게 됬습니다,,,그래서 홈피만들어 홍보도 하고 돈이모여 땅사면 시골쪽에 훈련장계획도있었습니다,,그렇지만 또...안하게 되었습니다..

4번째는..권투입니다..샷시 일그만두니 친구가 대리운전 같이 하자하길래..하게 되었는대..
남는 낮에 시간에 운동을해보자며 권투장에 가서 얼떨결에 등록하고..권투시작하게 되었습니다,,처음 3주는 지겨웠는대,,한달 두달 새달 재미붙이다.. 어느덧하다보니 5개월째가 다되갑니다..
79kg몸무개로..10kg몸무개 더빼고...프로태스트 보고..재능이 있다고 시합도 해보라고 합니다..
그개기는..위층 짜짱면집 사장이 프로 복서인대..6전이나 한,,, 재가 다른사람 스파링하는것 보고,,끝나고난후..시비식으로 스파링하게 됬는대..1라운드는 맞다가,,2라운드 3라운드..ko시키게 되면서,,,그사람이 프로복서라는것 시합끝나고 알게된.,,,관장님은 챔피언이 되고싶으면..
어설프게 할깨 아니라 지금부터 재대로 된각오로 하라고 합니다..


위에 재가 도전하고싶엇던것을은  단지 가능성이 보인것들인대..
어느것하나 포기하고싶지는않고..하자니..실패할까 두렵고..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권투라는것은..일과 같이하기힘든것이기도한대. 27에 권투는 늦은것같고..지면어쩌지...다른사람에 기대에 부흥 하고싶은대..
나이런 모습에 실망하면 어쩌지하고...해야할까말까..머리속은 복잡하고 ..인생을 결정할직업들인대..어..단순하게만 생각할 문제도 아니라 느끼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Comment '7'
  • ?
    Kaisar 2009.07.01 00:21
    1,4번째가 현실성 있어 보이는데 1번은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손도 못대고 있다고 한다시니

    4번이 재능도 있고 제일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

    할 수 있는게 많아서 부럽네요 .. 전 제대로 하는거 하나 없는데..
  • ?
    소녀시대 2009.07.01 03:04
    1~3번째로 볼때...님이 손기술은 있으신거 같은데요


    어느정도 나이도 있으실거 같으니..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시고...최단기간 안에 배우면 좋은것을 찾아서 해보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 ?
    스파군 2009.07.01 15:07
    주관적인 시각입니다. 아무리 않좋다고 말려도 담배못끊게 하는 것처럼 하고싶다면 무시하세요.

    전체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직업들이군요..

    검을 만드는 것은 힘듭니다. 단조로 만드는 검은 공장에서 만들어지지만 담금질로 만드는 것은
    오래걸리지요... 우리나라에서 전통방식으로 검(혹은 도)를 만드는 장인은 거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제조법이 소실되서 다시 살리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만화를 그리는 것은 주간 혹은 월간 만화책에서 모집하는 경우 상을타는 것과
    만화가의 어시스트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시간이 걸리죠.
    컴퓨터쪽의 일러스트를 하는 것또한 시간이 걸림니다. 다시 배워야 하니까요.

    대검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듯 합니다.

    권투는 다른 것과 다르게 지금하셔도 됩니다. 프로복서랑 붙어서 그정도 하셨다면 가능성도 있겠다.
    관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단 문제는 나이입니다. 운동은 나이가 중요하지요...

    이중에 제가 추천해 드릴것은 검을 만드는 직업입니다.
    물론 정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검에 디자인을 부여하는 겁니다.
    판타지에 나오는 검처럼요.
    그림을 그리셨다니 디자인에 대한 것을 많이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그랬으니까요.
    그렇게 디자인된 검을 쇼핑몰을 만드셔서 파시는 것이 4가지중에 가장 좋아 보이는 군요.
    이런것 같은 경우 국내에 코스프레나 게임이나 만화를 좋아하는 인구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수요는 일정부분 존재한다고 봅니다.
    물론 가검을 판매할때는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알아 보는게 좋겠구요..
  • ?
    후닌 2009.07.05 08:18
    모든 노력 피와땀 10년뒤 결과

    한가지의 직업
  • ?
    만화인 2009.07.05 08:45
    님 하면 잘하시나보네요 우와
  • ?
    푸치코 2009.07.14 01:42
    권투는...프로된다고해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비인기 종목이 되서...

    투잡을 하셔야할거 같은데 ...대전료도 별로 안비싼걸로 알고있는...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 ?
    성검 2009.07.18 00:36
    다들 여러가지 고민을 해결하게 많은 방법을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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